친구가 멀어지게 되는 계기 4가지

친할수록 지켜야하는 것이 많아진다고 하죠.

가까운 사람에게는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이런 것들을 지키지 못하면 관계가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충고나 조언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는다.

너무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사람보다 자기 주장이 없는 사람을 더 멀리하게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술에 물을 탄것같거나 물에 술을 탄것처럼 자기를 내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것이 익숙한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주장없이 참는 사람을 버거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이용을 하려고 하려고 하기도 하고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관계가 답답해서 그 두 사람을 차라리 보지 않겠다고 판단을 하게 되기도 하죠.

 

 

2. 사과하지 않는 사람.

- 굳이 그런것까지 사과를 해야하나?

- 니가 기분 나쁘다면 사과할께, 근데...

- 삐졌냐? 그걸로 화내냐? 쪼잔하네

 

등등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점점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멀리하게 되는데요,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그 상황들이 재발이 되는 것을 견디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3.금전적인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

돈을 빌려줬으면 갚아야 하는데, 갚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은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약속된 기간에 그 돈을 주고 받아야하지만 그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가 힘듭니다.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것과 상대방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을 동시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신뢰가 많이 무너지고 상처를 받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가능한 빠르게 손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변화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데 그 것을 고치려고 하지 않거나 상대방에게 막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것에 익숙해서 그 것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 등의 그런 행동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오래 가까이 두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고 곁에 연인이 생긴 상황에서는 그런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것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생기게 되면서 점점 더 빠르게 멀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나이와 상황에 따라서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말투나 행동을 고쳐야 하지만 그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여전히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는 사람들은 쉽게 그 관계가 멀어지고 끊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