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정말 남성은 이성적이고 여성은 공감능력이 높을까

남성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높고

여성은 감성적이고 공감하는 능력이 강하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죠.

근데 정말 남성과 여성은 이런 성향의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요? 정말 남성들이 이과에 속하는 것들에 강하고 여성은 반대로 문과적인 성향에 강한 것일까요?

▶ 환경적인 것들을 모두 제거했을 때에는 기본적인 성향의 차이는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많은 연구들에서 남성/여성의 차이는 크지않거나 없다. 혹은 차이가 있어도 무시해도 될 정도라는 결과가 많죠.

기본적으로 뇌의 발달이나 여러가지 능력들을 보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런 능력들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의 능력이나 결과에 차이가 나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 그리고 집단에서의 생활이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환경적인 요인을 배제하고 공감을 해야한다는 주제로 레포트를 냈을 때에 남성과 여성의 결과물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고 하네요.

남성은 이론을 통해서 설득하고 나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란다고 이야기하며 여성들은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고 인정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남성의 경우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상대방에게 나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납득하기 위해서 혹은 설득하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나의 지금의 마음과 생각에 대한 공감을 얻기 위해서 타인에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죠.

이러한 집단의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남성들은 점점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대화를 하려고 하려고 발전을 하고 여성의 경우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는 쪽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남성들이 공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집단에서 활동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 동정하거나 불필요한 공감을 하는 것을 더욱 더 불편해하는 성향이 있는데요, 이런 환경에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배려나 공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기분이나 상황에 대해서 공감부터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기 때문에 공감을 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 반대로 남성과 여성의 능력은 각각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들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멀티테스킹이나 집중력 공간자각능력 등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다고 하네요.

교대 근무자의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분들이 교대근무를 말리죠.

돈을 많이 주는 것은 건강과 돈을 교환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할만큼 건강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체력이나 자기 일정관리가 되지 않는 분들은 더더욱 건강을 지키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교대 근무자들의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교대근무가 건강에 안좋은 이유

일반적으로 사람은 낮시간에 활동하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하루를 마무리하죠.

근데 교대근무의 경우 해가 지면 일어나서 준비하고 해가 뜨면 잠들게 되면서 하루의 리듬이 뒤바뀌고 또 이것이 적응 될 만큼의 시간이 흐르면 다시 낮에 일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신체리듬이 고정되지 못해 많은 스트레스와 문제를 겪게됩니다.

이런 환경은 식욕부진이나 불면증, 소화불량, 복통, 위염, 변비, 우울증, 비만, 폭식 등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교대 근무를 해야한다면 일과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식사를 하는 시간

2. 일어나는 시간 잠드는 시간

특히 이 두가지는 꼭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이라도 빠르게 규칙적인 리듬을 만들어야만 몸이 피곤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면리듬이 안정되어야만 불면이나 수면부족과 같은 증상으로 벗어날 수 있고,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시간으로 인해서 폭식을 하거나 굶는 등의 일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생체리듬이 깨어지게 되면 더 많은 피로도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반드시 뒷받침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는 시간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서도 꾸준한 운동은 필요한 일입니다.

※ 낮시간에 잠을 잘 자게하는 환경이 중요.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차량들도 많이 다니죠. 무엇보다 밝아서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됩니다. 이럴 때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암막 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소음의 피해가 적은 방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간의 일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수면시간에 방해받지 않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약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의 알람이나 스팸전화에도 대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에 할만한 취미활동

요즘 퇴근시간이 조금 빨라지고 야근 잔업이 줄어들어서 저녁의 시간을 보다 잘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분들이 많죠.

매일 퇴근하면 운동을 하거나 TV를 보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 할 시간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 더 여유가 있어서 정말 하고 싶은 것들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할만한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언어를 배우다.

많은 분들이 취미?생활 겸 학습으로 선택하는 것이 언어죠. 대중적인 영어회화나 중국어 회화 혹은 일본어 회화를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언어들은 여행에도 도움이 되고 해외구매나 외국의 음반이나 영화 등을 볼 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생활의 활용 혹은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 하고 공부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 취미를 가진 사람도 많고 함께 만날 수 있는 경로가 많아 학습 후 여유시간도 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 조립/만들기/그리기 단순 취미

요즘 레고조립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죠. 정말 많은 피스로 된 부품들을 하루 1~2시간 정도 만들다 보면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무언가 만들고 있다는 성취감도 생겨서 많은 분들이 빠져있는 취미활동입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아서 부담이 될 수 있는 취미이기도 하죠.

컬러링 북과 같은 색칠을 하는 것으로 액자를 완성하는 등의 그리기의 취미를 가지는 것도 있으며,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고 조립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요즘 많다고 합니다.

▷ 게임을 하다.

많은 분들이 게임은 게임이다. 라고 하지만 게임은 종합예술이라고 이야기할만큼의 방대한 스토리와 그에 맞는 음악이 연주되는 게임들이 많죠.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들의 경우 다양한 스토리를 경험하거나 많은 좋은 장면들을 볼 수 있으며 집중을하고 고민을 하게 만들면서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영화와 같은 스토리와 음악,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많은데요, 평소 패키지 게임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악기연주를 하다.

예전에는 배우지 못했던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아노와 기타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은데요, 악기하나는 다루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요즘 많은 분들이 악기를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학원 뿐만 아니라 요즘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취미이기도 합니다.

▷ 스포츠를 하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스쿼시나 요가를 배우는 분들도 많으며 이외에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종목들을 선택해서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신체의 건강 체력의 향상등의 신체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상속의 심리학의 예 몇가지를 알아보자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과 패턴 등등은 여러가지 동일한 심리를 통해서 이뤄지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런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심리학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당신의 운명을 알아보겠습니다 - 바넘효과

점을 보거나 타로점을 보는 등 여러가지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용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점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느끼게 되는 일인데요, 이는 바넘효과를 통해서 만들어 진 현상입니다.

"어릴 때 다친적이 있었다."

"한번은 사랑에 혹은 짝사랑에 실패한적이 있지 않느냐"

"지금 고민이 있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대부분의 점술가들이 하는데요, 자세히 보면 이런 일들은 20년 혹은 30년을 사라온 사람들에게 있었을 법한 이야기이며 현재 고민이 없는 사람들은 없기 때문에 누구나에게 맞게 되는 질문들입니다.

하지만 이 것을 듣는 사람에게는 "나에게 해당되는 일, 묘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이런 현상을 바넘효과라고 합니다.

※ 혈액형별 성격도 바넘효과 입니다. 사실 다 읽어보면 A,B,O,AB형의 성격묘사들은 누구에게나 있는 심리죠. 누구나 소심할 때가 있고 대범할 때가 있고 활동적일 수 있고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당신의 마음을 알아보겠습니다. - 콜드리딩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기술입니다. 이 역시 점장이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상대방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상대방의 행동이나 옷차림 등을 관찰하고 또 질문을 교묘하게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면 

대화속에서 "여자친구가 있으면 참 잘해줄 것 같다."라는 틀린 질문을 통해서 현재 연인이 없다는 것을 알아내거나

"내일 영화를 볼까요? 혹은 술을 한잔 할까요" 라는 질문을 통해서 거절을 차단하고 보다 약한 영화를 선택하게 끔 유도 하는 등의 상대방의 심리를 읽거나 유도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도박은 많이 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다 - 도박사의 오류

동전을 던져서 앞, 뒤가 나올 확률은 50%죠.

근데 동전을 10번 던져서 앞이 5번 나왔다면 다음 5번은 뒤가 나올까요? 아닙니다. 앞으로 나오지 뒤로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이를 도박사의 오류라고 하는데요, 10번을 졌으면 다음에는 이길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실제로는 1000만번을 졌더라도 다음에 이길 확률은 50%가 안되는데 사람들은 이전까지의 패배도 지금의 확률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사람은 비슷한 사람에게 동질감 친밀감을 느낀다 - 겉맞추기 원리

사람들이 처음 만나게 되면 서로 여러가지 질문을 하죠.

"어디서 왔느냐""좋아하는 것은 뭐냐?""영화를 좋아하느냐?""야구를 좋아하느냐""강아지가 좋냐 고양이가 좋냐?" 등등의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가 상대방과 나의 같은 점을 빠르게 찾기 위한 본능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나와 비슷한 사람이나 같은 점이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편안해지고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를 겉맞추기의 원리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 영화 타짜에서 보면 고광렬이 고니의 고향이 같다고 거짓말을 하는데요, 동향임을 알게해서 마음을 열게하거나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 나는 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 스스로만든 핸디캡 전략

중요하고 실수해서는 안되는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거나 그 것들이 실패했을 때 우리는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스스로 핸드캡을 만들게 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기제로 변명을 만드는 것이죠. 

몸이 너무 안좋았다거나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거나 혹은 주위의 친구들이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등의 핑계를 스스로 만들면서 자기를 보호하려고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 실패하는 사람들이 변명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심리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일상의 심리학 들이 있는데요, 

그 것들은 다음에 다시한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신입사원 첫 출근하는 직장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TIPS

직장으로 출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긴장하고 힘듭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기간을 적응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것이

"인사하기"입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얼굴을 익혀나가는 것만 잘해도 신입사원의 할일의 절반이상을 했다고 할 만큼 주위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대답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사를 할 때에는 웃는 모습과 명확한 답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고, 묻는 질문에 또렷한 대답을 하는 것만으로도 직장생활은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상황에 맞는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와 호감도는 상승하게 되니 장소, 시간, 상황에 맞는 인사를 하세요.

▶ 신입은 실수하는게 당연하고 물어보는게 당연한 기간.

직무에 대한 경험이 없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모르는 이 기간은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번 혼나게 되기도 하고 다시 일을 하게 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기간이기 때문에 혼났다고 해서 너무 우울해하거나 업무능률이 떨어지지 않게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고 고쳐나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문제"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핵심.

잘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진행하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다시 물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도 모르냐고 혼내도... 꼭 물어보고 그리고 배워서 진행하세요.

이런 것도 모르냐고 혼낸다고 우물쭈물하면서 고민하면 더 안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차라리 물어보고 혼나고 배우고 진행하는 것이 100점짜리 행동.

▶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동기나 사수와 친해지세요.

동기가 있다면 동기들과 자주 대화를 하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나누고 여러가지 Tip 들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회사생활을 적응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또 동기들은 현재 나의 상황을 공감할 수 있는 상대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수들과 친해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인사를 잘하고 대답을 잘 하는 모습 등 호감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보다 친절하게 설명하고 많은 Tip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신입은 배워가는 단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것을 상급자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배려를 받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혼나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말고 배우는 것에 겁내하지 않는다면 정말 빠른 속도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업무를 잘 몰라서 생기는 문제들이 하나 둘 빠르게 해결되기 때문에 처음에 너무 많이 혼났다고 걱정하지마시고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배워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