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을 낮추려면 재미있는 것을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025. 1. 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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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으면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정상범위를 많이 넘게 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높고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하며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약을 통해서라도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근데 약을 먹어도 혈압이 원하는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목표혈압까지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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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30/80mmHg이상이 지속적으로 관측이 되면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보다 더 높은 160 이상으로 측정이 되거나 하게 되면 고혈압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어 혈압을 낮추는 약물 등을 통해서 위험을 낮춰야 합니다.

 

약으로 어느정도 통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좋지 못하게 되면 혈압이 관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시간과 수면을 지키는 것도 그 중에 하나인데요, 수면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되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되면 혈압이 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같은 시간에 침대에 누워서 하루 7시간 이상 잠을 잘 수 있게 노력을 해야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코미디 영화를 재미있게 보거나 예능을 재미있게 보는 것도 혈압을 안정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웃을 때 발생하는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며는 혈압을 낮추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미있게 웃으면서 엔도르핀이 자주 분비가 되게 되면 혈압이 5~10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즐거움을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즐거운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길고 스킨십의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 혈압의 수치가 10정도 낮아지는 결과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표현이나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혈압을 상승할 수 있는 스트레스나 긴장과 같은 요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능이나 코미디 드라마, 영화를 본 다음에는 산책을 나가서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은데요. 대화를 나누면서 가볍게 걷게 되면 이 역시 혈압이 낮아질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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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안경 효과 있다 없다?!

2025. 1. 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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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를 보는 시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에는 쉬는 시간에도 화면을 바라보게 되면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전부터 있던 블루라이트를 줄이려는 것이 좋다라는 인식도 많이 퍼져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온 블루라이트를 막기 위한 각종 제품. 그 중에서도 안경이 인기가 높은편인데요, 이 안경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블루라이트 안경의 효과는 있지만 미미할 것이다.

라는 의견들이 요즘 많다고 하죠. 연구의 목적이나 방향성에 따라 다르지만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매했을 때 눈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블루라이트가 분명 눈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 할 때에 착용을 하는 것 만으로는 효과를 보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블루라이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액정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햇빛을 통해서도 받게 되며 특히 자연에서 받게 되는 양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모니터나 액정을 볼 때 쓴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블루라이트 안경을 쓰는 것이 효과가 없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 효화는 미미할 수 있으며 이를 착용하는 것이 반드시 눈에 좋은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믿을 필요성은 없다고 합니다.

 

 

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이런 안경이 아니라 올바른 일상활의 습관이라고 합니다.

이런 안경을 쓰면서 눈건강을 지키는 것 보다 눈에 나쁜 습관을 개선하게 되면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1. 동영상을 볼 때에는 큰 모니터나 TV를 통해서 보기

2. 스마트폰으로 영상 볼 때에는 눈 깜빡임을 신경쓰기

3. 스마트폰으로 영샹을 볼 때에는 10분을 보고 5분 정도 쉬기

4. 스마트폰과 눈의 거리를 30cm 이상 띄우기

5.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 방의 불을 켜서 환하게 하기

 

등등의 눈의 건강을 나쁘게 하는 방법을 하지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이런 문제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으며 이런 습관을 가지는 것이 블루라이트 안경을 쓰는 것보다 아주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블루라이트 안경보다는 "선글라스"를 괜찮은 것을 사고 주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밝은 날에 나가게 되면 자외선으로 인해서 눈이 안좋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해변을 가거나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 곳들을 다닐 때에는 더욱 더 눈을 보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거나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 외부에 자주 나가있는 분들은 선그라스를 통해서 눈을 보호하는 것이 눈건강을 지키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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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한 번에 몇개만 먹어야 할까?

2025. 1. 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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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상을 보는데 "제주도에서는 귤을 사먹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걱정해야한다. 분명 내지사람이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보다보니 귤이 많이 먹고 싶어졌네요. 그리고 귤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귤은 어느정도가 1인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귤은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귤도 과일인 만큼 단맛이 강해서 너무 많이 먹는게 좋지않다는 이야기가 있고 또 수분 함량이 높아서 어느정도는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해서 어떤게 맞는 말인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귤은 한 번에 몇개가 좋을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귤은 하루 2~4개 정도가 적당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수분이 풍부하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지만 단맛이 매우 강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당뇨와 같은 문제의 위험이나 비만과 같은 위험이 높아직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귤은 하루에 2~4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정도만 먹어도 비타민 C나 베타카르틴, 구연산 등의 몸에 좋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당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은 이 보다 적은 양을 먹거나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섭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단맛이 강한 과일류들은 많이 먹으면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당뇨가 아닌 분들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 적절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귤을 많이 먹었더니 설사가 나더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과도하게 많은 귤의 섭취로 인해서 소화불량이나 복통 설사가 발생했기 때문이죠. 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이런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귤을 먹을 때 물도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먹는 귤의 양을 제한해서 너무 많이 먹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귤을 좋아하는 분들은 양치질을 할 때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귤이나 오렌지와 같은 산이 많은 음식을 먹은 뒤에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치아에 손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을 물로 헹군 뒤에 30분을 기다리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치아의 보호막이 회복이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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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상 겨울에 외출하거나 운동할 때 모자 등을 착용해야하는 이유

2025. 1. 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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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에 출근하다가 쓰러져 응급실로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가면 그 중 일부는 "뇌졸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뇌졸중이라는 것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혈액 공급이 이로 인해서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 뇌는 손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치료가 빠르지 않다면 후유증을 크게 남기기도합니다.

 

※ 뇌졸증을 중풍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질병은 겨울에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제대로 몸을 보호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출을 하게 되면 열 손실을 줄이고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 때 할압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이렇게 혈관이 좁아지고 심박이 빨라지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게 되면서 혈관이 터지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추위가 심한 계절 아침에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나이가 어느정도 있거나 본인이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외출을 할 때 머리와 목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데요, 모자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목을 목도리로 보호하게 되면 이런 뇌졸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 술을 마시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겨울에 술을 자주 마시거나 혹은 많이 마신 상태에서 몸을 급하게 움직이거나 그 외에도 추위에 자주 노출이 되게 되면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술에 취하게 되면 본인의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더욱 더 치료시기가 늦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심한 두통을 느끼거나

말이 어눌해진다거나

앞에 잘 보이지 않는다거나

 

하는등의 증상들이 술에 취했을 때와 비슷하기 때문에 뇌졸중으로 인한 증상인지 술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지 알 수 없게 되는 만큼 술을 마시더라도 취하지 않게 적정량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혈압이 있거나 하는 분들은 더욱 더 음주와 흡연을 주의해야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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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면 심장이 안좋을 수 있다는 말은 사실일까?

2024. 12. 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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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심장이 안좋다고들 생각하죠.

사람이 흥분을 하게 되면 심장이 빠르게 뛰기 때문에 예전부터 흥분을 자주하고 화를 자주 내거나 예민한 사람들은 심장에 무리가 자주 갈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근데 이 것이 맞는 말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자주 화를 심하게 내는 사람들은 심장의 기능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이고 격정적이고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이런 생활이 반복이 될수록 심장에 좋지 않은 변화가 지속이 되고 이 것이 쌓이게 되면 심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중 하나는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화를 많이 내게 되면 뇌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고 혈관이 수축이 되는데 이 때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서 혈압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압이 높아지게 되면 심장에도 영향이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화로 인한 고혈압이 반복이 되는경우 심장이 아니라 뇌로가는 혈관이나 심장 근처의 혈관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 감정이 폭발할 때에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이 발생될 가능성은 3배~5배 가량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작은 일에도 크게 화를 내는 사람들은 감정을 잘 컨트롤 하고 추스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렇게라도 감정을 컨트롤 하고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면 심장이 더 나빠지거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심장의 문제나 혈관의 문제로 병원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죠. 과거에 이렇게 의료기술이 발전되지 않은 시대에도 화를 잘 내거나 감정이 격정적인 사람들이 심장의 문제로 쓰러지거나 사망하는 사건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나라에서 과거부터 있던 사건들이기 때문에 처음에 이야기한 화를 잘내는 사람이 심장이 좋지 않다는 말들이 여러나라에 있는 것은 아닐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너무 화를 내지 않고 속으로 삼키는 사람들은 너무 화를 내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안좋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너무 참아도 문제고 너무 화를 많이 내도 문제인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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