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먹을 때 먹으면 안되는 음료 조합

2025. 4. 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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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먹을 때 다양한 음료를 드시죠.

예전에는 빵을 먹을 때에는 기본적으로 달달하고 고소한 우유가 궁합이 좋았지만 요즘은 빵들이 점점 달달해지고 묵직하고 기름진 것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아메리카노와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에서도 예전에는 빵과 우유를 먹었다면 아침에 가볍게 토스트와 커피를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빵 먹을 때 될 수 피해야하는 음료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료가 과일 주스.

 

건강에 좋을 것 같은데 왜 과일 주스는 안될까 싶지만 이는 과일주스는 일종의 설탕물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인 밀가루가 주성분이고 그 위에 설탕이나 잼을 넣어서 먹어서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게 되는 상황에서 여기에 달달한 음료까지 더 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빵에 단맛이 강한 설탕이 많이 든 잼이나 버터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고 음료도 설탕같이 달달한 음료를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탄산음료도 좋지 않습니다.

피자빵이나 햄버거와 같은 빵 그리고 기름진 빵을 먹을 때에는 다른 음료들 보다 탄산음료가 더 당기는데요. 이런 기름지고 자극적인 빵과 탄산으로 입안을 씻어낼 수 있는 탄산음료는 매우 맛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역시 탄산음료도 설탕물이라고 할 정도로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역시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탄산음료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제로 콜라나 사이다 등을 마시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이 많은 피자빵이나 햄버거에 탄산음료까지 마시게 되면서 혈당에 큰 변화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만약 집에서 식빵을 아침에 늘 먹는다면 빵을 샌드로 드시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빵을 두장 구워서 중간에 잼을 넣거나 땅콩 버터를 발라서 드시는데요, 이렇게 먹지 말고 한장 위에 저당 잼을 바르거나 버터를 발라드시면 더욱 더 건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스 대신에 우유를 먹게 되면 탄수화물도 적당량 먹게 되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빵 2쪽을 먹을 때 보다 더 건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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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살면 임신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진짜일까?

2025. 4. 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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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에 살면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50층 정도가 되는 초 고층에 살면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하죠. 아무래도 초 고층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의 높이의 건물은 그냥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사람의 몸이 인지하지 못하게 조금씩 움직인다고 합니다. 사람은 인지하지를 못하지만 그런 흔들림이 삶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 고층의 경우 기압이 낮은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초고층의 경우 창문을 열거나 환기를 하는 것이 불편한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에도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며 습도의 관리 그리고 자외선 등의 노출이 저층이나 주택보다는 영향을 많이 받아서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고증에 사는 분들 중에서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 환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고 호흡기가 나빠지거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가끔 있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임신 역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초고층에 살면 유산의 위험이 더 높을까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다고 하는데요, 아주 높은 곳에 거주를 하는 사람들의 유산율이 저층에 사는 사람에 비해서 높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높이는 더 높아질 수록 더 높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것들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들은 임신을 하기 위해서 높지 않은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 결과에 대한 것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고층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단점들이 결합된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초고층에 살게 되면 지상과 가까운 곳보다 몸이 여러가지 요인들에 반응을 하게 되고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누적이 될 수 있습기 때문인데요, 이런 스트레스와 초고층의 영향이 해소가 되지 않고 누적이 되면서 몸 상태가 더 안좋아지기도 하고 우울감이 생기기도 하는 등 다양한 문제들이 생기게 되고 이 것이 유산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임신과 출산에 많이 좋은 만큼 임신을 계획하고 있고 또 이런 초고층에 사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저층으로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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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을 그만두고 편하게 살면 더 오래살까?

2025. 4. 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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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을 그만두고도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배우고 다니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은 오래 살지만 그렇지 않고 휴식을 하면서 쉬엄쉬엄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은 일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 보다 오래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도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구를 가지고 있고 이런 것들은 현재 본인의 위치나 연봉 그리고 직업 등과 많은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에 많은 연관이 있고 그 지위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자연인이 되면 이런 것들에 대한 상실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을 하지 않거나 본인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효용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우울해지거나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 때문에 나이가 들더라도 무언가의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서 주변의 여러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일을 다시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은퇴가 늦으면 사망의 위험이 낮다고도 합니다.

직장을 가게 되면 나의 효능감을 느끼게 되고 나의 경력과 능력을 배우려고 하거나 혹은 나를 따를 사람들을 보거나 혹은 함게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삶의 행복감도 느끼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삶과 휴식의 발란스에 직업의 부분이 꼭 필요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로하는 것이 아닌 이상 직장생활로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단조로운 삶은 휴식이라고 하더라도 길어지게 되면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휴식을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거나 소일꺼리라도 찾으면서 삶의 행복을 찾는 분들이 많죠. 텃밭을 기르는 분들도 있고 손녀나 조카를 돌보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을 찾는 분들도 있고 취미생활과 여행을 통해서 행복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긴장감과 만족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행복하고 더 삶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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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에 여드름이나 염증이 자주 나는 이유는 뭘까?

2025. 4. 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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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목 뒤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마 두피에도 두피 여드름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두피에 없는데 이상하게 목에만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왜 이렇게 다른 신체에는 없는데 뒷통수나 목에 이런 여드름이 자주 발생을 하는 것일까요?

 

모낭염일 수 있습니다.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이야기하며 모낭에 세균이나 오염 혹은 자극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모낭염이 발생하게 되면 여드름이 난 것처럼 농이 차오르고 이 것을 짜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모낭염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몇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샴푸나 린스를 깨끗하게 씻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세수를 하고 샤워를 한 다음에 머리를 감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머리를 마지막에 감게 되면 목 부위에 샴프나 린스가 잘 씻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마지막에 감는다면 꼭 목이나 몸에 비누칠을 해서 몸에 남은 샴프나 린스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도 마찬가지,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목을 닦으면 괜찮은데 세수와 목과 팔을 닦은 뒤에 머리를 감게 되면 목 부위에 샴푸와 린스가 남아서 이 것이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베개피를 자주 갈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베개피를 매일 갈아주면 얼굴이나 목 그리고 두피의 여드름이 사라질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베개피를 자주 갈지 않으면 여기에 각질이나 오염물질이 쌓여서 피부의 모낭을 자극해서 이런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베개피를 매일 갈아서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옷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뻣뻣하거나 자극적인 카라가 목 뒤를 자극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부드러운 옷을 입거나 목 부분이 없는 옷을 입고 또 자주 세탁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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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후 내려와서 술 마시면 왜 위험할까?

2025. 4. 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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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다녀와서 막걸리에 파전 그리고 비빔밥을 드시는 분들이 많죠.

땀을 확 빼고 배고픈 시간에 이렇게 먹는 음식들은 이런 파전에 막걸리가 아니라도 꿀맛이기는 합니다. 등산을 매주 가는데 살은 안빠지고 하체 근육만 빵빵해지는 이유도 바로 이런 산행 후 먹는 음식이 원인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등산 후 먹는 술이 의외로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행을 하게 되면 중간에 물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신체의 수분이 많이 소실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몸이 탈수에 가깝게 된 상황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빠르게 흡수되어서 빠르게 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취하게 되면 신체가 회복하고 다시 정상화하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맥주와 같은 술은 이뇨작용이 커서 신체의 수분부족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으며, 맥주가 아니더라도 소주나 막걸리 역시 탈수 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몸을 망가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취하게 되면 심장기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체온이 높아지고 혈액공급이 제대로 안되거나 심한 피곤함으로 힘들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술에 취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술을 마셔서 빠르게 취하게 되면 몸을 가누는 것이 힘들 수 있는데요, 특히 산행과 같이 힘든 운동을 한 다음에는 더욱 더 몸을 컨트롤 하는 것이 힘들어서 넘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이다.

 

그리고 피곤한 상태에서 술에 취하게 되며 쉽게 잠이 들게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식당에서 잠을 자거나 집에 가는 중에 잠을 자게 되면 여러 위험에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취하지 않게 절제를 반드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요즘 처럼 쌀쌀해지게 되면 내려와서 체온을 높이려고 술을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는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높아진 것처럼 느끼게 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저체온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더 심한 추위를 느끼고 또 추위로 인한 몸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밤 시간에 추위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술을 먹고 체온이 많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 질병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저체온증이 오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취할정도로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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