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아이들은 어느정도의 편식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 것을 부모님들은 알아야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른 보다 입맛이 예민하기 때문에 먹어보고 정말 못먹게 되는 음식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정 재료를 먹어보고 안좋은 맛이나 식감 때문에 거부를 한다면 굳이 먹일 필요는 없다고합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먹어보지도 않고 먹지 않는 편식이겠죠. 이런 편식들은 고쳐주는 것이 좋으며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편식으로 식사를 하지 않으면 굶었다고 간식을 맛있는 것으로 챙겨주는데요.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싫어하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간식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더욱 편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는 오히려 이런 간식을 주지 않고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프게 되면 이런 음식들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조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감자 조림은 안먹어도 햄버거 집의 감자튀김은 먹는 아이들이 있죠. 같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다르게 조리를 할 수 있고 이 방식으로 아이에게 음식을 먹게 할 수 있습니다. 감자 조림을 싫어하면 감자 부침개나 감자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여도 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먹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재료의 모양이 싫다면 다지는 것도 방법이고 물컹한 식감이 싫다면 바삭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이죠.

소량씩 먹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콩을 싫어한다면 식사 때 콩을 2개 정도만 먹게 하는 것을 반복해보는 것도 좋으며 당근도 작게 썬 것을 몇개 먹어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허용하는 양을 매일 먹게 하게 된다면 아이가 가지는 거부감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소량 먹게 되면 그 것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먹게 하는 양은 정말 소량으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준이여야 합니다.

건강 프로그램을 보면 40대까지 건강하고 날씬하던 분이 50대가 되어서 고도비만이 된 사연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런 건강 프로그래믜 주 시청자가 50대 여성이 많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이런 상태인 여성분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폐경기를 거치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극심해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이 시기 동안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들은 거의 절반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이 시기에 살이 많이 찌는 중년 여성이 많이 보일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폐경이 진행이 되고 나면 여성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테론 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게 되면 복부 지방이 쉽게 늘어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니다. 이렇게 체중이 쉽게 늘어날 수 있는 환경에 노화로 인한 기초대사량의 저하 그리고 이전의 잘못된 식습관까지 더해지게 되면서 이 시기가 되면 체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수면에도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는데요, 비만이 되고 호르몬의 변화로 수면의 질이나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게 되면 식욕에 관련된 호르몬에도 문제가 시작되게 됩니다.

잠자는 시간이 줄고 수면의 질이 비만 등으로 떨어지게 되면 식욕을 관리하고 허기를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촉진이 되게 되고 반대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랩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며서 계속 무언가를 먹고 싶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밥을 먹어도 만족도 안되서 떡이나 과일을 먹기도 하고 과자나 빵과 같은 간식을 쉼없이 먹게 되면서 순식간에 체중이 10kg 이상 늘어나는 케이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적당히 땀이나고 힘든 수준인 중간 정도의 운동을 매일 30분 이상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몸을 적당히 피곤하게 만들어서 잠을 자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잘 자게 되면 식욕에 관련된 호르몬이 정상이 되면서 열량이 섭취가 줄어들게 되면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고칼로리 고영양의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몸에 좋은 음식 중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체중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성공한 사람들은 하루에 5시간 정도만 자고도 하루를 충실하게 살고 삶의 만족도도 높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공한 사람들이 더 삶이 행복한 경우가 많다고도 이야기하죠. 근데 사람의 삶은 성공이 목적이 아니기도 하며 일부의 사람들의 경우가 일반적인 상황을 대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말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잠을 못자면 힘들고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기 때문이죠.

잠이 잘 안올 때는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효과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감을 줄여주기도 하고 기분을 바꿔주며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을 통한 적절한 신체의 피로감은 신체의 이완과 마음의 이완을 유도하는 만큼 잠을 잘 자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필라테스나 산책 요가 등과 같은 마음의 편함과 이완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낮 시간에 이런 산책이나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면 신체의 리듬을 다잡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립다고도 하죠? 그 이유가 상추에는 긴장을 이완하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저녁에 적당량 먹는다면 긴자을 풀어주고 잠을 더 많이 자는데 효과적일 수 있으며, 긴장을 많이 하는 분들이나 다음날에 대한 걱정이 많은 분들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저녁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으로 섭취가 어렵다면 영양제를 통해서 내 몸에 부족한 것들을 보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요, 음식을 통해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이렇게라도 먹는다면 안먹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의 이완

근육을 이완하는 것은 수면에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하면서 몸을 풀어주게 되면 잠이 솔솔 오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몸의 긴장된 근육들을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나다가 보면 긴장된 몸이 풀리면서 마음도 같이 풀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명상으로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전환할 수 있고 긴장을 풀어줄 수도 있어 불안감과 걱정으로 잠을 못자는 머리를 조금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유튭과 같은 영상사이트에 정말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요, 그 중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시도해 보면서 내게 가장 적합한 것들을 찾아서 장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간편하게 드시는 분들은 아침에 빵과 우유나 주스를 드시곤 합니다.

근데 이 중에서 아침에 식빵과 오렌지 주스와 같은 식사를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식습관이라고도 하며 어떤 분들은 최악의 식습관이라는 평가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냥 듣기로는 식빵과 주스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런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일까요?

다른 시간대에 먹어도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아침에 먹는 식단으로는 더 부적절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빵은 정제된 밀가루에 설탕이나 버터 등의 당과 지방을 넣어서 구워낸 음식입니다. 소화가 매우 빠를 수 있고 또 당과 지방의 섭취량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식빵에 잼과 같은 당을 첨가하게 되면 단순당을 아침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탄수화물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서 체지방의 증가나 여러가지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간편하다고 식빵에 잼을 발라 먹는 것은 그렇게 추천되지 않는 식사법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은 여기에 또 하나의 당, 탄수화물 폭탄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과나 오렌지를 그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갈거나 주스 형태로 먹게 되면 당의 흡수가 매우 빨라지게 됩니다. 당의 흠수가 매우 빠르게 되는 만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게 되는 만큼 아침에 이런 음료를 마시게 되면 얼마 후 다시 배가 심하게 고프게 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서 칼로리 섭취량이 더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식빵과 주스 두가지 음식은 탄수화물과 당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소화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는 만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식빵에 맞는 음료를 찾는다면 그나마 우유나 두유가 좋을 수 있는데요, 이 우유에도 당이 있지만 주스보다는 낮고 단백질을 적당량 포함하고 있어서 포만감을 지키는데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탄산음료를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맛과 탄산이 들어오게 되면 아침에 정신을 차리는데 도움이 되고 하루의 시작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탄산음료 한잔에는 대략적으로 25g의 설탕이 들어가 있는 만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아침의 당 과다섭취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아침 식사를 하는데 입맛이 떨어지게 되거나 더 달달하게 먹게 되면서 당 과다섭취를 유발하게 되기도 합니다

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괜찮아서 연애를 자주 하는데 이상하게 연애기간이 짧은 분들이 있습니다. 길어도 3개월 안에 헤어지게 되고 연애를 끝내게 되는데요, 왜 이렇게 되는지 본인만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렇게 연애를 짧게 반복하는 분들은 그 요인이 스마트폰 때문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이 데이트로 얻을 수 있는 자극이 부족해서 늘 얻던 도파민 자극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찾게 되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만날 때마다 나에게 집중을 못한다.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폰만 본다.
대화를 하는데도 폰만 보고 있다.
메세지가 오거나 알림이 오면 폰을 계속 본다.

는 것인데요, 끊임없이 자극적이 내용이 1분 단위로 쏟아지는 세계와 다르게 정적이며 조용한 현실에 적응이 잘 되지 않기도하고 그 것에 대해서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게 되면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마음이 급속도록 식게 되면서 이런 일이 반복이 된다고 합니다.

연애를 지속하는 것 역시 만나서 사귀는 과정의 재미가 너무 크기 때문에 연애를 반복해서 쉬게 되는 것이며 이 기간이 끝나게 되면 다시 도파민을 찾아서 스마트폰 안의 세상에 더 집중하게 되며 현실의 연애에는 관심이 많이 멀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현상을 Phubbing(phoe+snubbing) 전화와 무시를 합쳐서 퍼밍이라고 할 정도로 이런 현상들은 스파트폰의 보급이 많고 활용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국가에서 문제라고 이야기될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연인관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가족에게 더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가족이 식사를 할 때에 폰만 보고 있다거나 같은 장소에서 TV를 보면서도 계속 폰을 보거나 하는 등의 모습들이 쉽게 보이는데요, 이렇게 휴대폰의 자극으로 인해서 가장 친밀해야하는 가족이나 연인 관계에서도 흥미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질병이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더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되면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튜브의 영상이 10분이 넘으면 잘 보지 않던 사람들이 언젠가 부터 5분이 길다고 하고 지금은 1분짜리 요약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죠.

긴 스토리의 영상도 3줄로 요약해서 정리해달라는 댓글들도 많을 정도로 심각하게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게 되는 감정도 많이 부족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것에서 멀어지는 도파민 디톡스라는 것이 유행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