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살면 임신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진짜일까?
고층에 살면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50층 정도가 되는 초 고층에 살면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하죠. 아무래도 초 고층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의 높이의 건물은 그냥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사람의 몸이 인지하지 못하게 조금씩 움직인다고 합니다. 사람은 인지하지를 못하지만 그런 흔들림이 삶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 고층의 경우 기압이 낮은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초고층의 경우 창문을 열거나 환기를 하는 것이 불편한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에도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며 습도의 관리 그리고 자외선 등의 노출이 저층이나 주택보다는 영향을 많이 받아서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고증에 사는 분들 중에서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 환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고 호흡기가 나빠지거나 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호소하는 분들도 가끔 있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임신 역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초고층에 살면 유산의 위험이 더 높을까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다고 하는데요, 아주 높은 곳에 거주를 하는 사람들의 유산율이 저층에 사는 사람에 비해서 높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높이는 더 높아질 수록 더 높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것들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들은 임신을 하기 위해서 높지 않은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 결과에 대한 것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고층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단점들이 결합된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초고층에 살게 되면 지상과 가까운 곳보다 몸이 여러가지 요인들에 반응을 하게 되고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누적이 될 수 있습기 때문인데요, 이런 스트레스와 초고층의 영향이 해소가 되지 않고 누적이 되면서 몸 상태가 더 안좋아지기도 하고 우울감이 생기기도 하는 등 다양한 문제들이 생기게 되고 이 것이 유산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임신과 출산에 많이 좋은 만큼 임신을 계획하고 있고 또 이런 초고층에 사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저층으로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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