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뒤에 여드름이나 염증이 자주 나는 이유는 뭘까?
이상하게 목 뒤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마 두피에도 두피 여드름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두피에 없는데 이상하게 목에만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왜 이렇게 다른 신체에는 없는데 뒷통수나 목에 이런 여드름이 자주 발생을 하는 것일까요?
모낭염일 수 있습니다.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이야기하며 모낭에 세균이나 오염 혹은 자극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모낭염이 발생하게 되면 여드름이 난 것처럼 농이 차오르고 이 것을 짜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모낭염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몇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샴푸나 린스를 깨끗하게 씻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세수를 하고 샤워를 한 다음에 머리를 감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머리를 마지막에 감게 되면 목 부위에 샴프나 린스가 잘 씻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마지막에 감는다면 꼭 목이나 몸에 비누칠을 해서 몸에 남은 샴프나 린스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도 마찬가지,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목을 닦으면 괜찮은데 세수와 목과 팔을 닦은 뒤에 머리를 감게 되면 목 부위에 샴푸와 린스가 남아서 이 것이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베개피를 자주 갈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베개피를 매일 갈아주면 얼굴이나 목 그리고 두피의 여드름이 사라질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베개피를 자주 갈지 않으면 여기에 각질이나 오염물질이 쌓여서 피부의 모낭을 자극해서 이런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베개피를 매일 갈아서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옷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뻣뻣하거나 자극적인 카라가 목 뒤를 자극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부드러운 옷을 입거나 목 부분이 없는 옷을 입고 또 자주 세탁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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