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슬이 생기는 이유

2015. 10. 4. 23:36
728x90




자연 속의 캠핑을 다니거나 혹은 시골의 풀이많은 곳 혹은 도심 공원 중 풀이 자란 길을 아침일찍 걷다보면 입사귀 등에 물이 몽글 몽글 작게 뭉쳐서 맺혀 있는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이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현상을 물어보곤 할때 "알긴 아는데 잘 설명하기 힘들어 하거나" 아이들이 궁금해서 검색했을때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게 요약을 해볼까 합니다.


실제로 이슬이 맺히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수증기가 물이 되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온도일때에는 공기중의 수중기들이 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낮 시간동안에 햇빛 등으로 인해서 공기의 온도가 높아져 있다가 밤이나 새벽이 되면서 기온이 점점 내려가게 되면 공기가 낮시간동안 가지고 있었던 수분을 더이상 가지고 있지 못하게 되는 이슬점이 되면 가지고 있지 못하는 공기중의 수중기가 이슬로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새벽에 이러한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햇빛이 없는 밤이 되었다고 대기의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떨어지기때문에 새벽 등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이슬점 - 천천히 온도가 낮아지게 될때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이슬이 생기는 온도.





차가운 병이나 시원한 물을 담은 잔에 물이 생기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따뜻한 공기 중에 머금고 있던 수증기들이 차가운 병이나 잔 등 이러한 물체들의 표면에 닿게 되면 그 둘레의 공기들의 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그 온도가 이슬점이 되게되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서 겉에 맺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차가운 음료나 음식들이 냉장고에 있거나 겨울 야외에는 이슬이 잘 맺히지 않는 이유는 냉장고 내의 온도가 낮고 실외의 온도와 차가운 음료의 온도가 차이가 나지 않기때문입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IT/비즈/학습

쉴때 쉬고 일할때 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은 정답

2015. 9. 12. 23:31
728x90


휴식을 줄때는 일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 좋다



많은 분들이 쉴때와 일하는 것을 구분하라고 하죠.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이야기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일과 쉬는 것이 점점 경계가 흐려지고 있고, 이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늘어나게 되었죠. 정상적인 근무시간 외의 잔업과 야근이 늘어가고, 쉬어야하는 주말에도 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문자나 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들을 모 연구팀이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직장인의 두가지 휴식상태를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1. 휴식시간이지만 업무에 대한 언급이나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

2. 일에서 완전하게 구분된 휴식 상황


을 가지고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에서 1번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풀이 죽고 지속적인 다운된 상태를 보여주고 생리적인 부분에도 장애가 늘어나게 되는 것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를 할 가능성이 높은 그룹의 경우에는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일에 대해서 완전히 경계가 서 있지않은 상황에서는 업무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완전히 떨쳐내지 못하기때문에 제대로 된 휴식을 보낼 수 없고, 스트레스의 강도에 따라서는 질병이 발생할 확률도 점점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게 되면 당연히 업무에 복귀할때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심리적인 다운, 체력적인 소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제대로 된 업무진행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IT/비즈/학습

휴대폰 스마트폰 분실 대비 -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2015. 1. 14. 23:15
728x90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 원격 초기화 잠금 벨소리 기능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여러가지 분실을 대비하는 앱들이 있죠.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많은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가 아닐까 합니다.


- 현재 휴대폰의 위치추적, 무음상태, 진동인 휴대폰 벨소리 울리기, 새로운 잠금화면(비밀번호 잠금)으로 바꾸기, 그리고 분실한 휴대폰 안에 있는 사진과 음악 설정을 모두 초기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별한 설치 없이 설정을 통해서 빠르게 찾을 수 있기때문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 따로 설치할 필요는 없지만 설정은 필요합니다.


설정 > 보안 > 기기관리자 에 들어가시게 되면 Android 기기 관리자 체크항목이 있습니다.

기기관리자에서 분실한 기기를 잠그거나 초기화하도록 허용한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체크를 해야 초기화를 진행하거나 잠금을 걸거나 비밀번호등을 변경할 수 있습닏.


일단 이 부분을 휴대폰에 하게되면 다른 것을 만질 필요는 없습니다.


※ 기종에 따라 경로는 다르지만 대부분

설정 > 보안  안의 메뉴중 디바이스 관리자 혹은 기기관리자 등등에 Android 기기 관리자 항목이 존재합니다.




■ PC에서 구글창에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매니저" 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

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는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게되면 이 화면처럼 이러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 "벨울리기" "잠금" "초기화" 등을 활용해서 휴대폰을 찾거나 혹은 휴대폰을 초기화 해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 생각보다 꽤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어 위치추적에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 휴대폰 도난사건이나 분실 사건이 많아지게 되고, 자료를 클라우드등에 많이 넣어두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또 휴대폰 안의 개인적인 사진이나 정보등의 유출로 인해서 걱정이 많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최소한의 대비장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IT/비즈/학습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 증상 - 패스워드 증후군

2014. 9. 30. 21:12
728x90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 증상 - 패스워드 증후군 어떻게 해결할까?




인터넷 사회가 오래 지속되게 되면서 많은 커뮤니티 많은 카페 그리고 많은 사이트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 사이트등에는 대형 인터넷 쇼핑몰도 있고, 은행사이트도 있으며, 중고제품이나 여러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영양제나 운동에 관련된 물건을 구매하는 사이트등등 많은 사이트를 가입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비슷하거나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면서 지내게되죠.

하지만 모 해킹 사건처럼 해킹이 진행되고, 비밀번호를 바꿔야하는 상황이오고, 각각의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다르게 하면서부터 이러한 패스워드 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각각의 많은 비밀번호를 일일이 기억하던 일들이 점점 안쓰는 사이트나 쇼핑몰등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게 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 증상을 패스워드 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새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에 다시 몇일이나 몇달뒤에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고 다시 비밀번호를 새롭게 지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이는 해킹이나 보안등에 따른 여러가지 비밀번호를 제대로 기억을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해킹에 대비하는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패스워드 증후군을 예방하는 "비밀번호 설정법" 


아마 많은 분들이 비밀번호를 영문, 숫자를 이용해서 사용할 듯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쉽게 해킹을 당할 수 있기도 하다고 이야기되어지고 있고, 소문자, 대문자, 기호등을 작성해서 비밀번호를 작성하라고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어진 비밀번호만큼 기억하기도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러한 것을 대비하며, 또 쉽게 지정하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1. www.facebook.com의 비밀번호를 정할때  Fac비밀번호ebook 등으로 사이트의 주소를 앞의 몇자리까지 적고 나머지를 비밀번호 뒤에 붙이는 방식을 정하기도 합니다.


2. www.facebook.com의 비밀번호를 정할때  fa!비밀번호 로 지정하면서 특수기호를 하나 넣어주면서 보안등급을 높히는 방법역시 좋은 방법입니다.


3. www.facebook.com의 비밀번호를 정할때 사이트의 중간주소의 알파벳의 숫자를 이용해서 8!비밀번호!8 이런식으로 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각각 개인의 스스로 생각해서 지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때문에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2번이나 3번등을 많이 사용해서 이러한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긴 합니다.그래서 자신의 방법대로 사이트의 특징이나 여러가지 기억하기 쉬운 방식을 앞이나 뒤 혹은 앞뒤로 붙이면서 비밀번호를 타인은 어렵게, 나는 쉽게 지정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IT/비즈/학습

원래는 높았던 직장인의 자신감 회복하는 방법 - 자신감 찾는 방법

2014. 9. 21. 23:03
728x90

원래는 높았던 직장인의 자신감 회복하는 방법 - 자신감 찾는 방법




일을 진행하다보면 실수를 하게되거나 옆에 있는 동료의 이야기에 주늑이 들어서 말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하게 되거나 하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자신감 있는 모습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점점 자신의 발언권이 줄어들고 타인의 선택에 의해서 휘둘리고, 그것에 대응을 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상황이 지속이 되게되면,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지게 되면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가 같이 낮아지기때문에 회사생활을 적응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 지게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게하고 또 자존감을 높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인의 기준"에서 스스로의 만족감을 맞추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나의 체중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솔깃하게되고, 옆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복장과 스타일에 쉽게 기준이 변하는 것처럼 타인의 평가에 따라서 나의 기분과 기준이 달라지는 것은 나의 자존감이 낮기때문입니다.


타인의 기준으로서 변화되는 나의 모습은 절대 어떤 만족감을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스타일에 스스로 만족감을 가지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가장 좋은 스타일이며, 체중역시 스스로 만족하고 좋은 스타일이라 판단한다면 그 역시 자신에게 만족을 주는 모습입니다. 


타인이 요구하는 능력과 타인이 요구하는 외모의 조건에 휘둘리지말고, 자신의 개성에 맞춘, 그리고 내가 잘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자존감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합니다.





■ 직장내 자신감 찾는 방법


-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모든 일에 재능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모든일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죠. 그렇기때문에 사람은 실수를 하게됩니다. 이러한 실수가 있었을때 다음에는 자신의 실수를 감추고 숨기려하기보다는 이러한 실수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고 해결에 대한 조언을 얻고, 경험을 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음에 실수하지 않는 것이며, 다음에 실수하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을 명확히 알아야한다.

내가 좋아하는일과 그렇지못한 일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이는 잘하는 일만 하기위함이 아닌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을 지시받았을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나에게 부족함을 인정하고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이 것을 공부해서 극복할 수 있게 대비해야합니다.



-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것은 기본적인 행동

직장에서의 지적, 주위 동료들의 수근거림, 그리고 말을 할때 끊어버리거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지않는 상황이 오더라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그 일에 휘둘리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런 일에 흔들리지 않고 극복했다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은 상승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사라질 가능성이 보이지 않고, 계속될 상황이라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내의 분위기가 좋지않고, 이미 오래된 친목활동이 있고 그 안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곳을 벗어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된 직원들이 똘똘 뭉쳐져 있는 경우라면 무시와 질시는 물론이고 업무에 대해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회사가 정말 아니란 판단이 든다면 다른 곳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IT/비즈/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