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독립해서 살면 더 자주 아픈 이유 따로 있다

2016. 1. 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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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독립해서 살면 더 자주 아픈 이유 따로 있다




요즘 1인가구가 정말 많이 늘어났다고 하니다.

작년기준으로 4가구 중에 1가구는 혼자 살고있는 가구라고 이야기가 되는데요. 이처럼 혼자사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이에대한 연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러한 1인가구를 위한 여러가지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기도 합니다.


1인생활은 장점도 분명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바로 영양섭취와 운동의 부족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이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혼자밥을 먹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식사를 하기때문에 간편식을 즐기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먹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밥을 차려먹더라도 반찬 식당에서 구매한 밑반찬류나 간이 강한 마른 반찬류를 많이 먹게되기때문에 영양의 불균형이 쉽게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1인가의 경우 채소와 과일의 섭취량이 정말 낮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영양이 불균형 상태가 되고 영양섭취가 줄어들게 되면 보다 쉽게 아프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혼자생활하는 경우에는 영양의 불균형과 함께 높은 칼로리의 섭취, 염분의 섭취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라면 등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염분함량이 높은 식사를 1일 1회 혹은 2회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거나 염분이나 당분의 함량이 높은 외식을 주로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 심야에 배달을 주문해서 먹는 야식으로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으로 인해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서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혼자 생활을 하더라도 "계획적인 쇼핑"을 통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밑 반찬 외에도 간단한 채소요리 등을 준비해서 영양의 불균형을 생각하고, 식사 후에 간단한 과일 등을 섭취하면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해야할 듯 합니다.


혼자생활하게 되면 운동의 양도 크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식사 후에 가볍게 30분 정도 산책을 하면서 신체의 활동량을 늘리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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