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하루 설탕섭취량은 평균 얼마나 될까?

2016. 1. 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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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하루 설탕섭취량은 평균 65g 정도




세계보건기구 등에서는 여러가지 음식들에 대해서 하루 권고섭취량을 정하고 있습니다.

염분의 경우에는 얼마, 커피도 하루에는 몇 잔 등등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기준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물론 설탕도 있는데요. 설탕을 너무 많이 먹게되면 비만을 유발하거나 당뇨나 각종 질병의 발병률을 높이기때문에 많은 섭취를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하루 섭취권고량은 25g

■ 한국인의 섭취량은 하루 65g 정도






한국인은 권고량의 2배이상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탄산음료 한 캔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이 27g 정도 또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이 7g 인걸 생각한다면 크게 많은 양이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루에 1캔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권고량을 넘기고 하루에 믹스커피 커피 4잔 정도를 마신다면 그 양을 쉽게 넘을 수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체중을 걱정하거나 너무 많은 당분의 섭취를 걱정하는 분이라면 되도록이면 가공음료, 믹스커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이전에는 하루 기준 50g 이였지만 비만예방이나 성인병의 예방 등을 이유로 현재 25g까지 낮췄다고 합니다.






단맛을 좋아할 수록 폭식/대식을 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간식으로 가공음료나 달달한 탄산음료를 먹게되면 공복감이 쉽게오고 이것이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된다고 합니다. 또 설탕의 과다한 섭취는 당뇨병이나 비만 충치 등등의 여러가지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도 합니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는 대표적인 요인이 "가공음료" "커피"라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이러한 음료를 섭취할때 당분함량이 낮은 것을 선택을 하는 것이 좋고, 커피의 경우 블랙커피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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