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울기만 하고 왜 우는지 이야기를 안 한다면

2016. 3. 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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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기만 하고 왜 우는지 이야기를 안 한다면




아이가 계속 울기만 하고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을 때 정말 답답합니다.

원인을 발견해야지 그 것을 해소하고 아이가 더이상 울지않을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 아이가 말을 하지않는 이유때문에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면 정말 부모들도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정말 힘들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교정하는 육아법에 정답은 없겠지만 요즘 많은 부모님들이 하고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 아이가 울어도 다 받아주지 말고 놔두어라.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가장 강력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은 아이가 울게되면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거게 되면 아이도 이렇게 행동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반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울어도 달래주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울면 다른 이야기를 하지않고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울음으로는 소용이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럴때 부모님은 "울지말고 네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말하라" 라고 이야기 하면서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이가 울음을 멈출때까지 기다리고 아이가 뭘 원하는지를 듣는 상황이 반복이 되면 아이들은 울기보다는 원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그때 부모님은 "니가 그래서 울었구나" 라고 하면서 아이가 앞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임을 알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것을 잘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는 부모의 관찰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 아이에게 YES 와 NO 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


아이가 때를 쓰게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안된다고 말하다가 끝내는 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아이들이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되는 것은 된다고 이야기하고,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단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가능하면 진지한 표정을 하고 단호한 말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경우 부모의 말투와 표정 등에서 여러가지를 읽을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진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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