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칫솔교체는 언제쯤 하는 것이 좋을까?

매일 칫솔질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칫솔모가 빨리 망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손상이 된 칫솔모로 양치질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칫솔모가 낡고 제대로 서 있지않아서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기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이렇게 칫솔이 오래된 것처럼 느껴질때에는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한 1달에 한번정도는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빨리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칫솔의 경우 여러가지 찌꺼기들이 남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빨리 빨리 교체하고 새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달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칫솔모의 변형이 왔다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칫솔모의 변형이 없더라도 2달 3달이 지난 뒤에는 꼭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칫솔살균기를 권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게 되면 칫솔의 세균을 살균하기때문에 보다 건강한 칫솔을 사용할 수 있고, 뚜겅으로 보호되어서 화장실 변기의 물을 내릴때 물이 칫솔에 튀는 것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 칫솔의 뻣뻣함이 빨리 사라지고 솔이 구부러진다면 양치질 방법이 잘못된 것.

남들보다 빨리 칫솔의 변형이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칫솔질을 너무 강하게 하기때문인데요. 이렇게 너무 강하게 칫솔질을 하게되면 치아의 표면의 손상이 발생 할 수 있고 칫솔도 쉽게 변형이 오게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형이 된다면 힘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칫솔은 너무 부드럽지 않고 단단하지 않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부드러우면 치아의 찌거기를 제대로 닦을 수 없고, 너무 단단하면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유연하게 구부러지면서도 뻣뻣한 질감을 가진 제품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