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없이 혼자살면 사망률은 더 높아진다

2016. 3. 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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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없이 혼자살면 사망률은 더 높아진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건강에 그 만큼 취약해질 수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경우 스스로 판단하기에 병이 깊지않거나 크게 아프지 않다라고 판단이 되게되면 병원을 꺼리게 되거나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집에서 휴식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빠르게 업무 등에 복귀하려고 하기때문에 병이 더욱 깊어지거나 치료기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휴식과 치료 중에서도 제대로 된 영양섭취를 하지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약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도 힘들어지고, 치료기간 중에 먹지말아야하는 음식을 쉽게 먹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좋지않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 조사에 따르면 남성 암환자의 경우 배우자가 있는 남성보다 배우자가 없는 남성의 사망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고 합니다. 


배우자가 있게되면 더 건강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여러가지의 도움을 받거나 심리적으로 의지가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남성의 경우에는 혼자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고 주위 사회에 어울리는 경우가 적어서 보다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배우자가 없어도 주위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많이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서 남성에 비해서는 배우자가 없을때의 사망률은 남성보다 높지않다고 합니다.


- 병이 발생하면 병원을 찾는 문제나 약을 챙겨먹거나 음식을 챙겨먹는 것과 각종 불편함을 해소하는 부분에 대한 것도 배우자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사망률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 살게되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때보다 건강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보다는 끼니를 챙기는 것을 중요하기 생각하기때문인데요. 마른 반찬이나 밥 그리고 자극적인 국물을 섭취하면서 제대로 된 영양을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이며, 또한 혼자 먹는 식사이기때문에 5분 ~ 15분 정도로 빠르게 음식을 섭취하게 되기때문에 신체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밥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영양을 생각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지 않더라도 두부나 닭가슴살 등을 이용한 샐러드를 섭취하거나 매번 마른 반찬이나 김치 등의 높은 염분의 음식을 피하고 나물 등의 찬을 섭취하는 비율도 높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가능하면 20분이상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배달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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