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아침 일어나기가 힘들고 몸도 찌뿌둥한 이유

2016. 6. 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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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아침 일어나기가 힘들고 몸도 찌뿌둥한 이유





흐린날이 지속되고 평소의 기온보다 내려가는 장마철에는 다른 날보도 일어나기가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기상시간이 늦어지게 되는 상황에 비까지 내려서 교통사정까지 안좋아지게 되면 자주 지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또 이렇게 출근을 하더라도 몸이 찌뿌등, 뻐근하게 되는데요. 왜 이렇게 장마철만 되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일조량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비가 오고 흐린날이 지속되게되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은 계속 분비가 되고, 일조량이 줄어서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서 기분이 쳐기고 우울해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비가 와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신체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밤에 잠을 자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도 한가지 이유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장마철에 급속도로 내려가는 온도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날이 너무 차가워지면서 잠을 자는 사람의 체온도 낮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관절이나 신체 부위에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피로감을 쉽게 느끼기도 합니다.


만약 아침에 찌뿌등한 느낌을 받는다면 자기전에 이불을 꼭 덥고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서 실내공기를 환기 하면서 실내를 밝게 만들기.

2. 일어나면 물을 한잔 마시기

3. 가벼운 체조와 격하지 않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우기

4. 가볍게 들으면 좋은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음악과 함께 하기

5. 체중이 증가하지 않게 늘 가벼운 운동을 집안에서 하기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할 일들을 자기 전에 준비하면서 아침시간이 바빠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장마철에는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타민이 많은 제철 과일을 늘 가까이 두고 먹는다면 이러한 것들은 많이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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