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면 코를 골고 있을 확률이 높다

살이 찐 사람들 중 코골이가 많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코를 골기시작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야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체중이 늘어나면 코를 골게 되는 것일까요?

사실이라고 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의 경우에는 코를 골 확률이 높습니다.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서 혀가 살이찌고, 목에도 지방이 축적되고 기도는 좁아져서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요약하면 목이 두꺼워지면서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면서 코골이가 나타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살이 있는 분들이 경우 코를 골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 정상체중까지 감량해서 목의 지방까지 충분히 연소를 시키게 되면 이전처럼 코를 골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 조사에서는 코골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체중감량을 하게되면 80% 가량이 줄어들거나 코골이 증상이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 만약 코골이가 심하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코를 골고 있다.라고 많이들 판단합니다.

실제로 코를 안골던 사람들이 MT나 단합회 같은 술자리 이후에 코를 골게 되는 것을 많이 보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술을 마시게 되면 기도를 좁게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좁게되어지면 평소에 코를 골지 않는 사람들도 코를 골게되거나 코골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더욱 크게 코를 골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코골이의 주요원인 중 하나로 음주가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자기전에 술을 마시지 않거나 술을 자주마시지 않는 습관을 가진다면 이러한 증상들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