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더이상 누워있지 말아라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런 경험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듯 합니다.
바로 자려고 방에 들어가서 누웠는데 계속 잠은 오지않고 뒤척 뒤척 거리다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TV를 켜서 보다가 한참 뒤에서야 잠이드는 상황을 말입니다. 이렇게 잠이 잘 오지 않는 상황에는 잠자리에 누워있지 말고 거실로 나가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억지로 누워서 잠이오기를 기다리면서 여러가지 행동을 하면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되기때문입니다.
잠이 오지않는다고 TV를 켜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게되면 전자기기 액정에서 나오는 강한 불빛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줄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이 못자고 있는 상황에서 잠을 멀리 쫓는 행동까지 하게 되기때문에 잠을 더욱 못자게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되면 더욱 뇌가 깨어나기때문에 더욱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잠자리에서는 스마트폰의 사용은 반드시 피해야하는 행동 중 하나라고 합니다.
- 잠을 자려고 술을 마시는 것도 정말 안좋은 습관입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요즘 나오는 맥주나 과일맛 술 등의 저도수의 술을 마시면서 낮은 도수니까 괜찮겠지하고 마시고 그 기운으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코올을 마시게 되면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어느정도 있지만 술에서 깨면서 잠에서도 깨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제대로 못자게 만들 수 있으며, 의존증과 같은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잠이 오지않는다면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볍게 활동을 하세요.
잠자는 공간을 벗어나서 가볍게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읽는다거나 음악을 감상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격하지 않은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괜찮고 가볍게 걸어다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동을 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졸음을 느낀다면 그때 다시 어두워진 침실로 들어가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합니다.
참고 - 수면에 방해되는 행동들
1. 많은 카페인의 섭취.
2. 1시간 이상의 낮잠.
3. 잠들기 2시간 전의 격한 활동/운동
4. 너무 차가운 물로 자기 전 사워하기
5.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사용
이러한 행동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잠을 못자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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