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리 먹어도 계속 음식이 들어간다면 감정적 허기

2016. 6. 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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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어도 계속 음식이 들어간다면 감정적 허기인지 체크해보자




가끔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됩니다.

이렇게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도 다른 음식이 생각나서 다른 음식들을 먹기 시작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감정적.허기"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체가 음식을 요구해서 발생하는 허기가 아니기 때문에 "가짜 배고픔" 등으로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배고픈 것과 감정으로 인해서 배고픈 것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배에서 꼬를 소리가 나고 속이 쓰리거나 하는 신체적인 증상이 발생하고 포만감을 느꼈을때 식사를 멈출 수 있다면 배고픔


고칼로리의 음식이나 달달함 매운 음식들이 생각나고 이러한 음식을 먹을때 배가 부르다는 생각이 들어도 끝까지 다 먹거나 더 먹고싶어진다면 감정으로 인한 배고픔

이렇게 구분하면 된다고 합니다.





감정적인 식사를 하는 것은 신체에 적지않은 피해를 주기때문에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고칼로리의 음식을 폭식하듯 식사를 하게되면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기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특정한 음식만 땡기고 자극적이거나 매운 음식들이 주로 땡기기 때문에 몸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내가 이렇게 배고픈 이유가 어떤 것 때문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요령이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이 "특정음식"이 생각나고 그 것을 먹고싶고 그 것 외에는 식욕이 당기지 않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감정으로 인해서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라고 합니다.  또 물을 마셨더니 식욕이 줄어들었거나 기분이 괜찮아지니 식욕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가짜허기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너무 바빠서 힘들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화나 분노가 쌓여있거나 하는 경우 이상식욕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식욕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고 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감정으로 인한 허기 증상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이러한 부정적인 부분들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휴식이 부족하다면 휴식을, 체중감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체중감랴의 강도를 낮추고, 분노나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여러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 음악 등으로 풀어주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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