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흘리는 땀 운동하며 흘리는 땀 차이점이 있을까?

2016. 6.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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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흘리는 땀 운동하며 흘리는 땀




여름이 되면 더위로 인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이렇게 땀이 흐르게 되면 혹시 운동해서 빠지는 체중처럼 감량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것은 다르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 우리가 운동을 하게되면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면서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오른 열을 식혀주기 위해서 신체는 땀을 배출하게 됩니다. 또 이렇게 배출될때 노폐물이나 여러가지 물질들이 배출이되어서 피부가 좋아지게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더워서 흘리는 땀은 이런 것과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더워서 나는 땀은 지방이 연소되거나 탄수화물이 연소되어서 생기는 열을을 식혀주기때문이 아니라 신체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땀을 내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체중의 감소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수분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수분의 양만큼 감소되어 보일수는 있습니다. 물론 다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이전의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처럼 노폐물의 배출이나 독성의 배출은 진행되기때문에 땀을 흘려주는 것이 피부나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이야기되어지기도 합니다.






운동을 위해서 여름이 겨울보다 낫다고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열므에는 이렇게 올라간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다른 계절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에 운동을 하면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서 지방 등이 연소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탄수화물,지방이 연소되지 않는다면 효과는 낮습니다.


그런의미로 오히려 겨울이 여름보다 낫다고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땀이 많이 흐르지 않기때문에 수분부족이 발생할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여름에 운동을 할때에는 평소보다 자주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어지러움이나 집중력하락 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될 수 있으니 땀을 많이 흘릴 수록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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