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올바르게 환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환기를 하는 것이 고민이 될때가 있습니다.

바로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의 공기가 더 좋지않다고 느껴질때에도 환기를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환기를 하는 요령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올바르게 환기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상황"을 파악해야합니다.

미세농도나 황사등이 "나쁨" 보다 못할때에는 환기를 포기하는 것이 좋으며 그 이하인 경우에는 적당하게 환기를 해주어야한다고 합니다.

■ 나쁨 일때엔 어떻게 환기를 해야할까?

나쁨일때에는 가능하면 실내공기를 공기청정기 등으로 정화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가능하면 환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좋은데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게 되면 흡입을 위해서 뱉어내느 공기 중의 먼지가 더 많아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무언가 굽는 등의 조리를 할때 후드를 가동해서 조리시에 나오는 일산화 탄소나 포름알데히드 등등의 유해가스가 나오게 되는데요, 꼭 후드를 사용해서 이러한 유해가스가 외부로 빠져나가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 효과를 검사하거나 테스트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효능이 좋고 가격대가 부담이 안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약간나쁨 좋음 등일때에는 효과적으로 환기를 하세요.

겨울의 경우 환기를 오랜시간 하게되면 열손실때문에 난방 에너지의 소모가 크게되지만 그렇지 않은 계절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상생활을 하는 시간에 늘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이 힘들다면 하루 3번정도 20분 ~ 30분 정도 환기를 해두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환기를 할때에는 가능한 2개 이상의 창문을 열어서 공기가 빠져나가고 외부의 공기가 유입이 될 수 있게 한느 것이 좋으며 이때 집안의 방안의 문을 활짝 열어서 창문을 열지않은 곳의 공기도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의 공기가 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다면 선풍기 등을 이용해서 실내의 공기가 순환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환기가 끝난 뒤에는 실내에 분무기를 뿌려서 먼지 등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유도한 다음 걸레로 바닥을 닦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음식을 조리할때에는 꼭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하면서 하거나 창문을 닫고 후드를 작동해서 조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생각보다 조리할때 나오는 유해가스가 많고, 이 것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