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운동을 하다가 쉬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2016. 4.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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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운동을 하다가 쉬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늘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부들이 체력단력은 위해서 혹은 건강과 외모의 유지를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기도 합니다. 또 운동을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교육하는 등의 일을 하는 경우에도 운동은 꾸준하게 지속하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운동을 계속적으로 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 분들이 운동을 그만두면 어떠한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근육의 양이 줄어든다.

근력운동을 2주 이상 혹은 더 짧게 쉬더라도 사람의 신체에서 근육의 양은 줄어들게 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근육이 줄면서 여러가지의 신체의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대사량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근육의 양이 떨어지게 되며서 대사량이 낮아지게 되고, 이러한 변화로 인해서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지방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그만두게 되면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대사량이 낮아졌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쉽게 체력이 떨어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근력운동/유산소 운동 등을 꾸준히 할때는 못느꼈던 숨이 차오르는 느낌을 쉽게 받기때문입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서 근육안의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세포안에서 세포호흡에 관여하는데, 이 것이 줄어들어서 평소보다 체력이 떨어지고 숨이 차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평소보다 활력과 뇌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그 활력이 12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동안에는 이러한 활력으로 인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그만두게 되면 이러한 활력은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하게되면 뇌도 활성화가 될 수 있는데요. 뇌에 혈류 공급이 증가되기때문입니다. 오랜시간 앉아있거나 운동을 하지 않게되면 뇌에 혈액과 산소가 부족해질 수 있는데, 운동이 이러한 부족한 현상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이를 그만두게 되면 뇌의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운동을 그만두게 되면 먹는 양을 줄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많은 양을 먹어도 충분히 칼로리의 소모가 될 만큼 운동을 지속했다면 운동을 쉬게 되었을때에는 이러한 칼로리의 소모가 될 수 없기때문에 지방으로 축적될 수 있어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단을 교정하고 먹는 양을 줄이면서 자신의 몸이 새로운 식단을 받아들일 수 있게 고쳐나가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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