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과다 섭취해서 발생하는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

2016. 4.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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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과다 섭취해서 발생하는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





"필름이 끊어졌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어제 일을 생각했을때 술을 마시던 어느순간부터 기억이 없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과도한 알코올의 섭취로 인해서 기억의 단절이 발생하는 것이죠. 그래서 어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술을 취할때까지 마시는 습관을 가진 분들의 경우 많이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기억의 단절이 발생하게 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 알코올성 치매는 어떠한 대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


1. 음주 중이나 후의 일을 기억못하는 필름이 끊어지는 증상

2. 폭력적인 성격 변화

3. 기억의 장애 등


특히 노인성 치매와 다르게 술을 마신뒤에 평소의 성격과 다르게 "폭력적""공격적"인 성향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알코올로 인해서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뇌의 부분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평소에는 얌전하다가 술만 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알코올로 인해서 이성적인 부분이 약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해지게 되고 상황판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뇌의 손상 등으로 인해서 더욱 폭력적으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뇌는 한번 손상되기 시작하면 되돌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필름이 끊어지기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 반복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블랙아웃" 증상을 경험하는 분들의 경우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술을 마시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크게 심각하지 않은 일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기때문인데요,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술을 마실때마다 반복하게 된다면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병원을 방문해서 이러한 증상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사회생활이나 여러가지 여가를 보내는데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바르게 술을 마시고, 건강을 챙기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가능하면 좋은 음주습관을 가지고, 나쁜 음주습관을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술을 섞어먹지 않고, 도수가 너무 높은 술을 많이 먹지 않으며, 빈속에 마시지 않고, 주위 사람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 등 나와 타인을 위한 좋은 술자리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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