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소통하기 -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때 이유를 물어보세요

2016. 4. 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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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소통하기 -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때 이유를 물어보세요





아이들은 어른과 같은 경험과 지식이 없기때문에 많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실수를 바로잡음으로써 아이들도 해야하는 행동과 하지않아야하는 행동들을 알게되고 점점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듣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을경우 나무라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아이들은 잘못된 이해를 하게되고 더 나쁜 결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아이와 소통을 꼭 하세요.


아이가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책상 위에 모아둔 것을 봤을때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그 이유를 묻지않고, 왜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과격하게, 화를내며, 혼을내는 경우"에는 아이들은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공포감을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 쓰레기들을 "서랍"에 넣거나 "옷장"에 넣거나 "가방"속에 넣으면서 노출이 되지 않게 꼭 꼭 숨기게 됩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혼을 냈는지 정확하게 알지못하기때문이죠.



그래서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할때는 그 이유를 물어보고, 또 그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대화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물론 그 행동이 아닌 올바른 행동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아이가 다른 방법으로 그 일을 해소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과정 역시 필요합니다.






■ 아이와 소통을 하는 것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행동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게되면 "복통" "두통" 등의 신체의 증상들이 어른처럼 발생하게 됩니다. 근데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러한 것을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 가기싫어하 하는 행동이라고 단정을 하고 혼을 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을 내면서 학교나 어린이 집에 보내게 되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때문에 더욱 힘들어지고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귀기울여서 들어주고, 아이가 좋지않은 환경에 있다면 그 환경을 바꾸어 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적응이 힘들다면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게 부모님이 도와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평소에도 아이들이 부모님께 자신의 문제들을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이 이야기하거나 요구할때 다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안돼"를 이야기하거나 말을 꺼내지 못하게 한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쉽게 부모님께 이야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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