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곰팡이가 핀 음식 버리는 것이 좋은 이유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실외에 두었던 음식들의 표면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냄비에 올려두었던 찌개나 여러 과일들의 껍질에 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것을 보면서 버려야하나 아니면 그 부분만 빼고 먹어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럴때에는 "통째"로 버리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잘라내고 먹어야할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들을 일반인들의 경우 구별하는 것이 힘들기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버리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일반적으로 무르고 수분이 많은 음식들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겉에만 곰팡이가 피어있어서 그 부분만 빼고 먹으면 괜찮겠지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것이 겉에 있는 것일뿐 실제로는 그 외의 부분도 오염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려서 먹기보다는 버리는 것이 올바른 판단입니다.

찌개 등에 피어있거나 통조림 등에 피어 있는 것 등도 그 부분만 덜고, 끓이고 익혀서 먹으려 하지말고 통째로 버리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일부에서는 덜어내고 먹는 것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덜어내지 말고 통째로 버려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단단한 과일이나 야채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피어있는 것만 버리고 나머지의 제품을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먹거나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단하고 표면들이 단단한 과일이나 야채들은 상처로 물러져서 핀 곰팡이가 침투하지 않고, 침투되었다고 하더라도 곰팡이가 쉽게 오염시키지 않기때문에 이러한 것들만 꺼내서 버리고 그 외의 것들을 깨끗하게 해서 섭취하는 거시 좋습니다.

이러한 단단한 야채과일은 핀 부분만 잘라서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다만 자를때 곰팡이 부위에 칼이 닿지않게 하고, 보이는 것 보다 더 많이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딱히 재료가 없지않는 이상  먹지않고 버리는 것도 괜찮다 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곰팡이의 경우 포자가 자를때  다른 식품으로 옮겨갈 수도 있고, 칼에 묻어날 수도 있는 등 오염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가능하면 버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에 핀 곰팡이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냉장고에 두더라도 음식은 상할 수 있으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