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활동

얼마전에 국내에 인기가 있던 영화내용 중 나이가 많은 분이 퇴직 이후에도 아침에 일직 일어나서 사람들이 출근을 하는 곳에서 커피를 매일 마시고 가고 싶은 곳에 여행을 가거나 여러가지 취미활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그 활동을 하면서도 체력단련과 함께 여러가지 필요한 거들을 충분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러한 장면이 바로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은 연구결과로도 검증이 된 내용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퇴직이 빠른 사람은 치매가 빨리오고 퇴직이 늦은 사람은 늦게 오게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교육과 일자리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그 시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것은 일을 그만두게 되면 정신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줄어들고 운동량도 줄어들고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의지 역시 줄어들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규칙적이지 못한 활동 운동의 부족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보다 높아지고 이로 인해서 치매의 발병 위험도 함께 높아질 수 있어 치매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퇴직은 느릴 수록 좋으며, 만약 퇴직을 하더라도 하루의 규칙적인 활동을 하고 신문을 보거나 바둑이나 장기 등의 취미활동을 하면서 정신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고, 신체가 약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요약하면

규칙적인 활동,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 주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과정과 함께 정신적인 자극이 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는 것을 쉬지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지만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것도 꼭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합니다.

※ 퇴직을 하더라도 염색을 하거나 옷을 입는 것 그리고 활동을 하는 것을 직장에 다닐때처럼 관리한다면 보다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