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만 잘 쬐어도 비타민D는 충분히 얻을 수 있다

2016. 2. 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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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햇빛을 잘 쬐는 것으로 해결





뼈건강을 이야기할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 D 입니다. 칼슘과 함께 비타민 D는 우리들의 뼈건강과 함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염증을 줄여서 염증질환이 잘 발생하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때문에 뼈가 잘 자라고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꼭 충분히 생성해야하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70% 이상이 비타민 D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비타민 D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비타민D 햇볕 아래만 있어도 하루 필요량의 80%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햇빛이라고 합니다.

맑은 날에 밖에서 일광욕을 적당하게 하게되면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이러한 비타민D의 형성을 위해서 햇볕 아래에서 산책을 하거나 창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비타민D가 햇빛아래에서 얻는다고 하더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신체부위를 옷으로 감싼 상태나 선팅이 많이 된 창가에서 받는 것은 비타민D를 생성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옷으로 몸을 다 가리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선팅이 강한 문은 열어서 쬐는 것이 보다 좋다고 합니다.


※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해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먹는 것으로도 어느정도 보충이 가능한데요.

대표적인 것이 달걀과 우유라고 합니다. 

달걀에는 21IU의 비타민D가 들어있고 흰자에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우유 한컵에는 100IU 정도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버섯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면 새우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햇볕을 쬐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D의 생성뿐만 아니라 날이 좋은 날 30분 가량 산책을 하는 것은 세로토닌을 충분히 생성할 수 있어서 건강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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