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술에 덜 취하는 방법은 없을까?

2016. 1. 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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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술에 덜 취하는 방법은




가고싶은 자리가 있는가하면 가고싶지않거나 취하지 않아야하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직장내의 회식자리인데요, 오랜시간 함께 일을 해야 할 사람들이고 매일 하루 8시간 이상 얼굴을 마주봐야 하기때문에 가능하면 술에 취하거나 실수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상급자들과 함께 가는 회식자리는 "업무의 연장"이라고 할 만큼 부담스럽고 힘든 자리이기도 하죠.


오늘은 그래서 가능하면 덜 취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술마시기 전 1~2 시간 전에 밥을 먹자.

가벼운 죽이나 간편한 식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에 아무런 음식이 없다면 알코올의 흡수가 보다 빨라지게 되는데요, 미리 밥을 먹어두는 것은 이러한 현상을 예방해서 알코올의 흡수를 늦게 해줍니다. 가능하면 빈속에 알코올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섞어마시지 않기.

술은 가능하면 섞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지 좋은 알코올 농도라고 소주+맥주를 많이들 섞어서 드시는데요. 이렇게 섞어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아주 많은 양의 술을 섭취하게 됩니다. 소맥 등과 같은 폭탄주의 경우나 소주에 단맛이 첨가된 과일 소주의 경우에는 높은 알코올의 섭취를 스스로 잊게 하기때문에 가능하면 섞어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일주의 경우에는 단맛으로 인해서 알코올의 섭취가 얼마만큼 많은지 확인이 힘들기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기

물을 마시게 되면 위 속의 알코올 농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또 흡수율이 낮아지게 되고 소변 등으로 배출이 되게 유도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술을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수분의 부족이 쉽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물을 자주섭취하는 습관은 이러한 신체의 수분부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집에 와서는 샤워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취한 상황에서 미끄러운 화장실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욕조에서 몸을 담그다가 잠이 들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가능하면 회식이 끝나고 집에 왔을대에는 양치질만 하고 잠이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술을 마신 뒤에 양치질을 해야 입안에 알코올과 쉽게 이사이에 끼는 안주를 깨끗하게 제거해서 구강건강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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