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직장인의 장점

2022. 2. 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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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직장인의 장점

 

 

직장생활을 하는데에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죠.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그러니까 너도 성격을 고쳐"

 

...

외향적인 것이 좋다.

내향적인 것은 좋지않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요즘도 많습니다.

 

근데 정말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직장생활에 적합하지 않을까요?

 

 

◆ 성공한 CEO는 내성적인 사람이 많다. ◆

 

내성적인 성격 + 비관론자

생각보다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 중에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장점이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기 때문이죠.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내성적인 사람도 좋은 리더의 장점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무언가를 지시하는 능력은 떨어지고 밀어붙이는 힘은

적을지 몰라도 주변을 둘러보고 동료의 말을 들어주고

꾸준하게 전진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합의와 소통을 하려고 하며

상대방에게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호감도가 높죠.

 

타인에 대한 배려가 강점일 수 있다는 것이죠.

 

 

외향적인 사람이 직장에서 정치능력은 높지만

반대로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한정된 시간에 사람들을 만나고

그 것에서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업무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반면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업무능력이

더 발달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업무에 대한 신뢰도도

점점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걱정이 많은 성격은 위험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그냥 대충 생각하고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두 번/ 세 번

확인하면서 위험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빠른 성장은 없을 수 있겠지만

큰 위험이 없어서 능력대로 천천히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직장인의 경우

아침에 술에서 덜 깬 상태로 출근을 하고,

인간관계의 우위로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을 보이는 분들도 적지않은 편.

 

※ 물론 사람이 사람을 다룰줄 안다고 해서

빠르게 진급을 하고 다른 사람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 사회에서의 인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이런 것이 외향성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모든 성격이 장점만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죠.

외향적인 내성적인 성향과 성격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자신의 성격이 직장생활에 안좋다는 인식은 버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키우는 것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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