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말은 사실일까?

2022. 1. 1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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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나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면 좋지않다. 중독된다. 시간을 허비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죠. 오히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고 권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맞는 말일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게임도 하나의 좋은 여가생활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게임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즐거운 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그 것을 하고 즐거움을 얻는 것은 하찮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나 음악을 듣고 즐거워 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죠. 게임도 하나의 문화이기도 하고 스포츠이기도 하기 때문에 게임을 한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를 통해서 책을 읽는 것과 같은 감동을 느끼기도 하고 게임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더욱 몰입하게 되기도 하고 게임을 클리어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무조건 나쁘다고 보는 것은 좋지않은 인식이라는 것이죠.

 

특히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의 게임시간을 통제할 수 있고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여가활동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과 해야할 일을 다 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게임을 그만두고 책을 읽어라.""게임을 그만두고 운동을 해라"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의 학대나 강요라고 보는 시각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게임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이렇게 해야할 일을 다 하고 하는 성인이라면 게임이라고 해서 나쁘다고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 다만 게임을 하는 것에 통제와 약속은 필요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가 아이가 너무 오랜시간 게임을 하지 않게 통제를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아이의 연령대에 해서는 안되는 게임 등에 대해서도 통제를 할 필요성은 있다고 합니다.

 

게임은 재미있고 흥미롭고 생각보다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은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아이를 통제하지 않는다면 때에 따라서는 아이가 게임에 중독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여러가지 피해를 입거나 입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게임을 하는 아이와 약속은 지키고 아이가 게임에 너무 몰입하거나 화내거나 하지 않게 통제나 교육을 할 필요성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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