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 꼭 챙겨야하는 비상약품

2017. 8. 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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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 꼭 챙겨야하는 비상약품




주위에 약국이 없거나 편의점이 드문 곳에 갈 때에는 반드시 비상약을 준비해야합니다.

그래야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즐거운 여행이나 캠핑을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응급상황에 사용할 응급약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아픈 사람도 더 많이 고생하고 함께 떠난 사람들도 걱정을 하게 될 수 있으니 꼭 챙겨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소화제/지사제

소화제는 꼭 챙겨가야합니다. 평소에 먹지않은 음식을 먹거나 환경이 바뀌면서 소화가 잘 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음식 등의 문제로 설사를 계속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너무 많이 설사를 하는 경우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사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진통제/파스

열심히 놀다보면 다리를 삐거나 혹은 두통 등 여러가지 상황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진통제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 역시 다리를 삐거나 근육통이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르는 것이나 붙이는 것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소독약/습윤밴드

뛰어놀다보면 넘어져서 까지는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꼭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물로 상처를 씻어내면서 이물을 다 제거하고 소독약을 바르거나 습윤밴드를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윤밴드는 상처를 촉촉하게 해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굶거나 물집이 잡히는 등의 상처에는 붙이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에는 소독약으로 소독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뜨거운 물로 인해서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상처를 흐르는 물에 10분간 화상 부위를 식혀주는 것이 좋으며 수포가 발생했을 때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이 심할 경우 응급처치 후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충퇴치제/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야외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벌레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참을 성이 없어서 벌레 물린 상처를 긁거나 해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퇴치제나 물린 곳에 바르는 제품을 꼭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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