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 컨디션을 회복하는 요령

2017. 8. 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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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 날 컨디션을 회복하는 요령




연휴가 많은 7월 8월은 긴 휴일로 인해서 정상적인 업무나 학업에 복귀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장시간 신나게 놀았던 피로의 누적이나 불규칙적인 일상생활패턴 등의 이유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신나게 놀고 쉰 신체를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휴일 마지막 날의 일상생활/습관의 변화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규칙적인 잠자리/기상시간


오랜 휴식시간은 지금까지 지켜온 수면리듬을 망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이 리듬을 되도록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고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특히 기상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요,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 주간에 너무 졸립고 힘들다면 낮잠을 20분 정도 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 잠들면 밤에 잠드는 것이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과일과 수분섭취를 충분히


휴가철에 많은 분들이 많은 양의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기 때문에 영양보충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로 휴가철에는 제대로 된 영양섭취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양이 줄고 육류를 섭취하거나 야식/배달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수분섭취와 과일/야채의 섭취를 충분히 해서 신체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가벼운 신체활동, 산책


가볍게 산책을 하면 혈액순환이 되고 신체활동으로 인해서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기분이 개선이 됩니다. 복귀하는 날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적당한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밤에 잠도 잘 오게 만들죠. 너무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가벼운 산책정도라면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근육통이 있다면 30분 정도의 온욕


신나게 놀 때는 모르지만 쉬게 되면 몸이 아프다는 걸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해주면 더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너무 과격한 스트레칭이 아닌 부드러운 스트레칭으로 몇 번에 걸쳐 나눠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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