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는 초콜릿 한 조각이 도움이 된다

2016. 8. 28. 22:41
728x90

오후에 집중력이 떨어질 때 어떤 간식을 먹으면 도움이 될까?




낮시간에 비해서 식사를 하고 난 다음의 오후시간은 졸음이라던지 여러가지 이유로 집중력이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일과시간 중 오전과 오후의 시간이 다른 이유도 있고, 식사 후라 식곤증으로 인해서 졸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사람의 집중력이 한정되어 있어서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집중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 좋지만 이러한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에는 초컬릿과 같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다크 초컬릿.


준코컬릿이나 여러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간 초컬릿이 아닌 다크 초컬릿을 먹게되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과 마그네슘과 같은 영양과 각종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서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한데서 오는 증상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적당한 달달함은 집중력이 떨어지는데서 오는 불쾌한 기분을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적당히 당분을 보충시켜서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 가능하면 다크 초컬릿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밀크초컬릿이나 화이트, 준초콜릿의 경우 지방과 설탕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 다크 초컬릿

우유가 들어가있지 않은 초컬릿을 이야기하는데요. 카카오가 35%이상 카카오버터가 18%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카카오함량이 높고 다른 설탕이나 지방이 들어간다고 해도 소량이 들어가는 제품을 이야기합니다.





초콜릿 이외에도 간단한 간식들도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녹차

녹차의 카페인 성분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테아닌 성분이 긴장을 완화시켜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전부터 많은 양의 커피를 마셔서 너무 많은 카페인 섭취가 걱정이 된다면 녹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계란

요즘은 계란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게 맥반석이나 삶아서 나오는데요. 이러한 계란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계란의 노른자나 흰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뇌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오후의 허기짐을 보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물

수분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체와 정신이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분부족이 발생하지 않게 일과 중간중간에 물을 충분히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