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변하면 체중이 변할 수 있다. 건강해지는 환경만들기

2016. 9.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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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변하면 체중이 변할 수 있다. 건강해지는 환경만들기





요즘은 영양과잉시대라고 하죠.

그래서 적지않은 분들이 하루 1식을 하거나 주말에 단식을 하는 등의 칼로리의 제한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칼로리 섭취가 많아지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서 체중을 유지하거나 줄이는데 좋은 생활습관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런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게 된다면 건강과 체중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심심하게 밥을 먹어라.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은 계속 이런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만들고, 그렇지 않은 단백한 음식들을 맛이없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자극적인 음식들은 대부분 높은 염분과 높은 당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조금은 힘들더라도 심심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심심하게 간을 해서 먹는 것이 익숙해지면 역시 혀가 익숙해지면서 그 안에서 충분한 짠맛 단맛들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 다크초컬릿이 간식으로 좋다.

코코아가 60% 이상인 코코아를 조금 씩 먹는다면 과자나 쿠키 아이스크림과 같은 간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크초컬릿은 기분전환이나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도 많기 때문에 매일 적당량을 먹는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라면을 쌓아놓지 말고 전단지를 다 버려라.

사람의 심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거나 눈에 보이면 먹게될 수 있습니다. 식욕을 자극하게 되는 것이죠. 가능하면 라면과 같은 것은 집에 쌓아두지 말고, 꼭 먹고싶을 때 직접 먹을만큼만 사다가 먹는 것이 좋으며, 전단지 역시 모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배달앱과 같은 것도 모두 삭제하는 것이 좋겠죠.



■ 작은 그릇에 담고 먹고싶으면 여러번 가져다 먹어라.

한그릇 가득 퍼고 먹고 남기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대부분 이럴 경우 가지고 온 음식들을 다 먹거나 조금만 남기게 되는데요, 먹는 것을 남기고 싶지않아서 배가 부르더라도 더 먹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작은 그릇에 먹을 만큼만 담고, 더 먹고싶을 때에는 여러번 가져다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오메가-3, 운동후 단백질의 섭취

먹는 것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메가 지방산의 경우에는 신체가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는 목적도 있지만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도 있어서 음식을 덜 먹게 합니다.


단백질의 경우에는 운동 후에 필수로 섭취해야하는데요. 운동후 손상된 근육을 회복하고 더욱강하게 하는데 단백질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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