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면 부상을 조심해야만 한다

2016. 9. 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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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면 부상을 조심해야만 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시간이 되면 많은 분들이 여름에 멈췄던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를 하거나 야구를 하는 등의 좋아하는 구기종목을 동호회 분들고 하거나 풍경이 좋은 높은 산을 오르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특히 가을에는 운동회등이 있어서 격하게 몸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부상을 입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신체활동, 운동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근육과 인대 그리고 유연성이 크게 약해져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약해진 상태에서 생각보다 격한 운동인 축구나 야구 족구 등을 하게 되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평상시보다 준비운동 "빠르게 걷기, 가볍게 달리기" 등으로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의 70% 정도만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구기종목/대결하는 종목등은 승부욕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고 평소보다 높은 강도로 몸을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약해져 있는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스트레칭 등으로 유연성을 길러주게 된다면 부상의 위험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신체에 무리가 가지않는 수준으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운동 전에는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 후에는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게 천천히 운동의 강도와 횟수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할 때에는 먹는 것도 많이 중요합니다. 

잘 먹어야 운동 후의 근육의 회복이나 신체의 회복이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면 여러가지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단백질 등의 섭취량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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