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방법 - 아이들처럼

2016. 2. 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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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방법 - 아이처럼 행동하기





바쁘게 사는 것이 꼭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의 감정에 솔직하고 즐거운 시간은 즐겁게 보내는 것과 같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들이이 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하다고 합니다. 마치 아이들의 마음처럼 말입니다.


바쁜 하루를 반복하는 어른들의 경우 1년을 되돌아봤을때 크게 생각나는 일은 적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1년을 되돌아봤을때 기억이 나는 일이 정말 많은 것도 아이들의 생활이 더 충실하고 즐거운 삶이기때문입니다.





첫번째. 감정의 표현을 확실하게하라.

어른이 되면 싫어도 좋은척, 좋아도 싫은척 하거나 하고싶은 일도 하고싶다고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의 표현을 확실하게 하고 좋은 일은 정말 좋아하고 슬픈일은 정말 슬퍼하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표현은 자신을 솔직하게만드는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좋아하는지를 어느정도는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표현을 해야 좋은 일도 찾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모르면 배울 수 있는 자신감.

자신이 잘 모르는 일에 대한 것. 그리고 전문가의 일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는 척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타인에게는 허세로 비춰질 수 있거나 우기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아이들처럼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하거나 배우고싶다고 나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다 간결하게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배움은 삶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세번째, 좋아한다고 표현하라.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이 있을때 그 것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한 표현과 표정 역시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게되면 무미건조하게 표현을 하거나 부끄럽다고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모습을 고칠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조금은 자연스럽게 표현을 하도록 노력을 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면 편지를 이용하거나 가벼운 스킨쉽으로 마음을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른들의 시계는 빠르고 아이들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호기심과 감정에 충실하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만들고, 어른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감정을 무시하면서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때문에 이벤트는 드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보다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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