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될때는 오래 씹거나 오래 익힌 요리가 좋다

2016. 2. 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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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될때는 오래 씹거나 오래 익혀 부드러운요리가 좋다




소화불량의 증상을 가진 현대인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소화라는 것이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인에 취약하기때문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기전에 소화가 잘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것도 스트레스나 좋지않은 감정이나 긴장이 위장의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스트레스 긴장을 하게되면 소화에 관계된 신체부위의 혈액량이 줄어들어서 소화능력을 낮게 합니다.


이럴때에는 가능하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피해야할 것은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적인 폭식을 하는 것인데요, 소화력이 떨어졌을때 제대로 씹지않고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큰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 소화가 잘 안될 것 같단 느낌을 받거나 아플때에는 오래 씹거나 오래 익혀라.


스트레스나 높은 긴장을 할 때 외에도 아플때에도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가능하면 소화가 잘 되고 위장을 자극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간단한 식사도 오랜시간  씹어서 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오래오래 씹게되면 음식이 잘게 되어서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씹는 과정에서 각종 소화기관에 소화효소를 충분히 분비하게 합니다. 그래서 소화되는데 보다 부담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오래 익히거나 부드러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래 익힐 수록 부드러워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면요리를 즐겨하지만 먹고나면 속이 더부륵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밀가루를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면요리를 먹게되면 "무" 요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깍두기나 단무지 등에는 밀가루의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밀가루의 독을 해독한다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면요리 뿐만 아니라 밥이나 떡국 같은 탄수화물 요리에도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소화가 잘 되게 도움이 되는 찬을 함께 먹는 것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한데요.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의 경우 소화력이 높아질 수 있고, 여러가지 소화불량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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