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회 이상 음주를 한다면 운동을 하라

잦은 음주를 한다면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술자리를 즐기는 분들도 있고, 피할 수 없어서 참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가볍게 먹는 것을 포함해서 일주일에 3회 이상 즐기기도 하고 집에서 가볍게 반주를 하는 것을 포함하면 일주일에 4회 이상을 즐기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간에 부담이 심하게 되고, 건강에 여러가지 좋지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음주 횟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음주를 내 생활에서 빼거나 피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 술을 건강하게 마시려면 운동을 꼭 하라

TV에서 보면 연예인이 "나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몸관리를 한다."라고 하죠.

실제로 운동을 하는 것이 술을 마시는 신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몸을 단련하고 운동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을 돕기때문에 간이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술이 마시면서 떨어진 체력과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자극적인 음식 짜고 단 음식은 피해서 간을 건강하게 하자

간은 중요한 신체기관 입니다.

너무 짜고 너무 단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게 되면 간에 지방이 쌓여서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알콜로 인한 지방간도 문제지만 탄수화물이나 설탕의 섭취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라고 합니다. 간 뿐만 아니라도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가능하면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탄산이나 가공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에 회복이 좋은 음식을 섭취하라

단백질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게된다면 간의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제품이나 두부 생선 등을 먹게되면 간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에 해가 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 술을 마시게되고 회복이 되기위해서는 72시간(3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2일 정도는 꼭 쉬고, 3일 정도는 쉴 수 있게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다고 합니다.

주량은 각각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술을 몇 잔 마시게 되면 이렇듯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때문에 술을 연달아 마시는 것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고, 폭음을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