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감기에 자주 걸린다

2015. 10. 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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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도 있다




1년에 한번 감기에 걸릴랑 말랑 하는 사람과 환절기 겨울만 되면 감기때문에 골골 거리면서 지내는 사람도 있죠. 아무래도 감기에 대한 면역력의 차이가 있거나 운동을 한다는 등의 여러가지 생활 습관들이 그 이유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을 자주하지 않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잘 먹지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면역력이 낮아져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과체중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신체를 각종 질병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체중이 높을 수록 면역력에 좋지않다고 많이 알려져 있고, 각종 질병의 발병율을 높이고, 염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 역시 감기에 취약합니다.

아마 잔업이나 야근을 하거나 철야 등을 하면서 업무를 보고 과로한 상태/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감기에 걸린 경험을 가진 분들 아마 적지않을 듯 합니다. 스트레스와 업무의 피로의 누적은 감기에 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죠.


가능하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피로할때에는 따뜻한 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에 좋고 피로회복에 좋은 음료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 일상생활이나 음식을 먹기전에 손을 꼭 닦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체중/스트레스 외에도 실내의 습도의 조절이 잘 안되거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우에도 감기에 노출될 확률은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실내가 건조해져서 코나 기관지가 건조하게 되면 병원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가습기를 이용해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거나 기관지에 좋은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서 콧속이나 기관지가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요. 하루에 몇 잔씩 나눠서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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