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놀아주는 아이는 아빠가 놀아주지 않는 아이보다 더 건강하고 똑똑하다

2020. 3. 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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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놀아주는 아이는 

아빠가 놀아주지 않는 아이보다 더 건강하고 똑똑하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더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육아도 매우 중요하며 아버지의 육아참여도가 높을 수록 아이들은 더 건강하고 용감하게 자랄 수 있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많은 아버지의 육아 참여의 효과 중에서도 오늘은 아이의 건강에 더 중요한 부분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빠의 육아참여가 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까?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놀아주는 시간이 길고 그 방법을 잘 알고 있을수록 아이들의 건강은 더욱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관심을 둘 수록 아이들의 성장환경이 더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성장환경에는 먹는 것부터 노는 것 등 경제적인 문제까지 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좋아짐에 따라서 아이는 엄마의 관심을 받을 때 보다 더 건강하게 잘 자랄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아빠/엄마와 함께 밥을 먹는 아이들이 건강하다.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어린 아이들 혼자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정말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아이가 밥을 먹게 되면 그만큼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되기도 하고 또 부모가 자녀의 식사를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편식 등 잘못된 식습관을 확인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또 아이가 잘 먹는다는 이유로 햄과 같은 가공식품 위주로 반찬을 제공하게 되면 아이들은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져서 다른 반찬을 잘 먹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 엄마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면 이런 문제들이 해소가 될 수 있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먹지 않는 음식에 도전을 하기도 하고 부모님이 좋아하는 반찬을 아이가 조하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빨리먹는 습관이나 스마트폰이나 다른 것을 하면서 밥을 먹는 습관들을 개선하면서 아이의 비만이나 저체중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모가 편하자고 아이 혼자서 밥을 먹게 하거나 혹은 아이가 잘 먹는다고 자극적인 음식만 주게 되면 아이들에겐 여러가지 무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비만인데요,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갖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빨리 음식을 먹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식습관은 나이가 들어도 잘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런 여러가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해야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대하는 것과 엄마가 아이를 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차이가 "보호"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엄마들의 경우 과보호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의 행동을 많이 제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들의 경우에는 아이를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과보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편이죠.


그리고 아이의 일을 대신해주려고 하기보다는 기다려주고 응원하는 편이기 때문에 아이가 자립심을 갖게 하는데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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