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먹는게 중요할까 운동이 중요할까?

2019. 3.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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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운동과 식단조절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두가지가 있죠.


"식단조절과 운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두가지를 모두 지켜가면서 감량을 시작해야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요요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을 낮춰가면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단과 운동은 체중을 조절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람들은 이 두가지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궁금해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체중조절에 있어서 식단조절은 절대적이다.


피자 한조각을 먹고 그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을 달려야하고 1시간이상을 걸어야한다고 합니다. 양념치킨에 콜라까지 먹는다면 마라톤을 할만큼 오랜 시간 뛰어야할 각오를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가 되죠.


운동을 많이 하더라도 식단조절을 하지 않게 되면 체중은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식단조절을 하지 않고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면 당연히 체중은 늘어나 운동한 살찐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면 체중감량은 커녕 비만이 될 가능성만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살찌는 것 막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하지만 너무 높은 칼로리의 식사는 운동을 통해서 소모하기 힘듭니다.






◈ 운동을 꼭 해야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과한 식단조절을 하면서 체중을 줄여나갑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굶어서 체중을 줄인다는 것이죠.


굶게되면 체중이 정말 빠르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굶어서 부족하게 되는 열량을 근육이나 지방을 분해해서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냥 굶어서 뺀 사람은 체중도 줄지만 기력도 그리고 힘도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기초대사량도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절대 굶어서 빼면은 안된다는 것이죠.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고 운동을 통한 칼로리리 소모로 체중을 감량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체중을 줄여나가게 되면 굶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으며, 체중이 줄어도 근력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하게 되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거나 기력과 힘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어 건강하게 빠진 살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을 매우 높이게 됩니다.


- 운동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을 함께 꾸준히 할 필요가 있는데요, 유산소 운동만 하면 근육의 감소를 예방하지 못해서 신체의 발란스가 무너질 수 있으며,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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