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코피가 잘 나는 이유는 뭘까
건조한 가을에 코피가 잘 나는 이유는 뭘까?
날씨가 차가워지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이 되면 코피를 자주 흘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건조한 환경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기가 건조해지고 바람이 건조해지게 되면 이 공기를 마시게 되는 코와 같은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건조해지게 되면 콧속에 있던 콧물 등이 굳어지게 되는데요, 이 것이 문제를 일으켜서 코피의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는?
피곤해서 코피가 날 수 있겠지만 가을에 자주 세수할 때 코피가 나는 것은 콧속의 코딱지를 세수를 하면서 건들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콧물의 경우 콧속에서 바르게 되면 콧털이나 코 모양에 따라서 날카롭게 굳어질 수 있습니다. 세수를 강하게 하면서 코를 누르거나 자극하게 되면 이 것이 약한 콧속에 상처를 내면서 코피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콧속에 작은 상처가 나서 코피가 났다가 건조해서 굳은 상태에서 콧속에 수분이 공급되니 이 것이 떨어지면서 콧속에서 다시 소량의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코딱지를 손으로 때내려고 후비다가 손톱이나 굳어진 코딱지 때문에 콧속에 상처가 나서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타 계절은 괜찮다가 가을과 겨울에 코피를 자주 흘리는 것은 이런 건조한 환경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수증기가 나오는 차를 자주 마시게 되면 콧속이 촉촉해지면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 특히 콧속이 촉촉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코에서 제대로 거를 수 있어 감기 등의 질병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코피가 날 때에는 그대로 흘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머리를 뒤로 하고 코를 막게되면 이 피가 뒤로 넘어가기 때문에 안좋다고 합니다. 고개를 오히려 앞으로 숙이고 코 윗쪽을 압박해서 코피를 멈추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코를 솜이나 휴지로 막더라도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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