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때문에 생기는 질병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예방

2016. 9. 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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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때문에 생기는 질병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예방





술을 많이 마시고, 자주마시게 되는 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진 알코올성 간질환.

알코올성 지방간/간염/간경변증 모두 알코올성 간질환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과음, 폭음을 자주하면 발생하는데요, 매일 많은 양의 독한 술을 자주 마실 경우 이러한 간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남성의 절반의 술을 마시게 되는 것만으로도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증상없이 진행되는 간질환.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증상을 통해서 발견하기는 힘들다고 하며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검진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로만 간기능 이상이 확인가능한 낮은 단계의 위험부터 간부전으로 인한 간비대, 복수, 간성혼수, 위식도 출혈과 간부전에 의한 사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등 위험에 따라서 증상이 없거나 사망까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알코올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 상당수가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 알코올 의존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분들의 경우 간건강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간건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방하는 방법은 "금주"가 최우선


예방을 위해서는 금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1달~2달정도 술을 끊게 되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간염에 경우도 금주를 하게 되면 증상이 보다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음주로 인한 알코올선 간질환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니 폭음을 매일하는 습관은 고쳐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의 경우 안주를 먹지않거나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영양섭취가 부족하게되면 간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알코올 의존증을 가지는 분들의 경우 술을 끊게 되면 금단증상이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금주와 함께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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