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힘든분들이 쓰면 좋은 방법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힘든분들이 쓰면 좋은 방법

운동이고 뭐고 다 좋은데 지금까지 먹던 식사량만큼은 줄일 수 없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근차근히 식사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가능한 분들과는 다르게 먹는 양을 더이상 줄이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분들의 경우 다른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분들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식사시간 전에 고강도 운동을 하라.

많은 분들이 밥을 먹기전에 운동을 힘들게 하면 식욕이 폭발해서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힘든 운동이나 노동을 한 다음에는 식욕이 뚝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짧은 시간에 하는 고강도 운동은 식욕을 더욱 떨어지게 만드는데요, 이렇게 운동을 한 뒤에 밥을 먹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느껴지게 됩니다.

특히 사무실에 앉아서 오랜시간 정신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의 식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점심 식사나 저녁 시간 전에 15분 정도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고강도 운동을 10분정도 짧게 하는 것이 좋겠지만 꼭 고강도가 아니더라도 15분 정도 산책하는 것마으로도 효과는 발생한다고 하네요.

▶ 밥먹기 전에 과일/야채 등을 먼저 먹고 밥을 먹자.

포만감 있을때까지 밥을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양을 늘리지만 보다 영양이 풍부한 섭취가 가능하고 칼로리를 낮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기전에 토마토 1개나 바나나 1개 혹은 사과 반쪽을 먹고 밥을 먹기 시작한다면 평소때처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밥을 먹지만 칼로리의 섭취는 낮출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토마토의 경우 200g 토마토 한개의 칼로리가 30kcal 밖에 안되기 때문에 먹는 칼로리를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을 함께 해도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TV를 시청하거나 식사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혹은 가벼운 산책을 다녀온 뒤에 토마토나 과일 야채등을 먹은 뒤에 식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식사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신체, 야채과일의 충분한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