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난 뒤에도 운동 관리해야하는 기간은 6개월

2016. 9. 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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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난 뒤에도 얼마나 오래 체중을 유지하며 관리해야할까?




살이 찐 사람들도 쉽게 체중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 것은 몸이 그 상태를 기억하기 때문인데요. 70kg 인 사람이 조금 운동을 쉬거나 조금 많이 먹는 정도로는 체중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또 금새 70kg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죠. 이는 사람의 몸이 가지고 있는 항상성,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 때문입니다. 


그래서 체중을 감량했다면 그 상황을 최소 6개월 정도는 유지하면서 신체가 그 상황에 적응하고 내가 유지해야하는 체형은 이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목표한 체중으로 감량했다면 6개월이상 유지하라


요요가 발생하는 것은 유산소 운동만 하고 근력운동은 하지 않아 대사량이 떨어지고, 목표체중까지 도달한 다음 운동과 식이요법을 바로 멈추었기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기억하고 있는 체중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몸의 성질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쉽게 살이 찌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목표체중에 도달했다고 하더라도 관리는 지속적으로 하고 근력운동을 통해서 낮아진 근육의 양을 늘리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 체중을 감량하고 난 다음에 그 결과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목표체중 감량 후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관리가 더이상 힘들다면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을 늘려서 에너지의 소비를 늘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가볍게 계단으로 올라 집에 가기나 버스 정류장 2코스 정도는 걸어준다던지 점심 시간에 잠시 산책을 하거나 TV시청을 하면서 가볍게 몸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개인생활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들이 서먹해졌다면 취미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니스나 수영 당구 요가 등산 등등 내가 취미를 붙일 수 있는 운동으로 인간관계를 넓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하는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성취/행복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하나정도는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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