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앉아" "손" 을 쉽게 가르치는 방법

2016. 4. 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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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앉아" "손" 을 쉽게 가르치는 방법





그냥 개를 개답게 키우면 되지 훈련은 무슨 훈련이냐?

라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냥 자연스럽게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야 하는 애견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훈련들을 진행하게 되면 키우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제어할 수 있기때문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 개의 경우 잘못된 행동이 굳어지게 되면 주인을 무는 것을 노는 것으로 착각을 하거나 집안의 벽지나 가구등을 물어 뜯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훈련과 교육은 이러한 것들을 예방해서 보다 가깝게 사람과 함께 살 수 있게 합니다.






■ 애견의 훈련 "칭찬"이 중요하다.

반려견의 훈련/애교로 많이 가르치는 것이 손을 달라는 동작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집에서 기본적으로 훈련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을 달라는 것을 이야기하기전에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개는 손을 잡는 것을 싫어하고 놀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위에 개의 손이 올라오는 것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보상을 쓰다듬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분들이 있는데요. 교육을 할때는 개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개에게 손 위의 간식을 보여주고 그 간식을 손으로 쳤을때 개에게 간식을 던져주는 방법입니다. 견주가 손을 이야기하고 손을 내밀었을때 그 것을 터치하게 되면 간식이 주어진다는 것을 인식을 하게 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두번째. 개에게 "손"이라고 이야기하고 가만히 간식을 쥔 손을 내밀었을때 개가 가만히 간식위에 손을 올려놓게 되면 손을 펴서 간식을 먹게 합니다. 


이러한 두가지 방법만으로도 개에게 기본적인 "손"을 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왼손, 오른손을 구분하게 교육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앉아"를 가르치는 방법


이 역시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간식을 보여주고  서서는 보기 힘든 위치에 간식을 위치하게 되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앉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앉게 되었을때 간식을 던져주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 것이 되었다면 그 다음 순서로 개가 앉으려고 할때 "앉아" 라고 음성을 입혀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물론 개가 잘 이행했을때에는 간식을 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죠.


이러한 행동들이 반복되고 익숙하게 되면 "앉아"라는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앞으로 앉으라는 명령을 따르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개에게 가장 좋은 칭찬은 앉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간식을 보상으로 주는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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