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어서도 눈이 오는날 을 좋아하는 것은 추억 때문

어른이 되어서도 눈이 오는날 을 좋아하는 것은 추억 때문

눈이 내리는 날에는 교통체증 때문에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이 오는 날에는 이러한 것들때문에 우려를 하게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교통 등의 문제를 벗어나서 집에 도착을 하거나 밤이 되어서 가족과 대화를 하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하게 될 때에는 낮에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기분이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눈이 내리 뒤의 풍경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하기때문이기도 하며, 예전에 눈과 관련된 추억들이 떠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어릴때 눈이 내릴때 눈싸움을 했던 추억들...

눈싸움을 하거나 추운날에 스케이트를 타거나 눈썰매나 비닐포대를 타면서 놀던 즐거운 일들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눈과 관련된 각종 추억들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일상생활 중에서 이러한 추억이 될 일들을 떠오르게 하는 것은 드물기 때문이죠.

특히 이런 날에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과 가볍게 술을 한잔하거나 코코아나 커피 등을 마시면서 옛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추억들은 대부분의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때문에 보다 기분좋은 대화의 소재가 되어지기도 합니다.

또 일상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일을 계획하게 되는 계기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 눈오는 계절 등산을 했던 추억이나 여행을 가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눈이 녹기시작하고 얼기시작하면 기분은 급격하게 다운될 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감정변화를 잘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이렇나 추억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겨울 먹거리도 그 중에 한가지인데요, 겨울밤에 먹던 군고구마나 호빵이나 붕어빵과 같은 음식, 혹은 밤에 뜨끈하게 먹던 포장마차 우동 등에 관한 것도 바로 그러한 일들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마치 그 것을 좋아하던 시절이나 그 것에 관련된 추억들을 다시 생각나게 만들면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과거의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흥행하는 것도 이렇게 그때 그랬던 즐거운 일들을 다시 꺼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