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을 기르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동의

고양이 강아지를 데리고 올때 꼭 주의해야하는 것

많은 분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서 이러한 결정을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어려워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다보면 누군가는 "일단 데리고 와서 키워라." 일단 키우기 시작하면 가족들도 어쩔 수 없다고 유혹을 하는데요, 이는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합니다.

공간을 함게 사용해야하는 가족의 동의가 없이 먼저 고양이나 강아지를 데리고 온다면 정말 좋지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 일단 집에 데리고 오면 문제는 해결?

아니죠. 에 오는 순간부터 엄청난 문제가 시작이 됩니다. 데리고 온 가족과 반대하는 가족간의 문제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기 싫어하는 가족들은 빠르게 치우기를 원하고, 때로는 고양이나 개털의 알러지가 있는 가족들의 경우에는 신체적인 고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강아지를 돌려주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버리는 행동은 더욱 해서는 안되죠. 그렇다고 개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가족에게 "고통을 강요"하는 것도 해서는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을 집안에 기르기 전에는 무조건 모든 가족의 동의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이 것이 해결이 되지 않았을때에는 키우지 않는 것이 바른 선택입니다. 

개나 고양이에게 드는 비용도 적지 않습니다.

꾸준하게 지출이 예상이 된다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개나 고양이를 키울때 지출이 크지않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의 지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사료, 미용, 배변패드나  각종 준비제품 등등의 비용이 들고, 아프거나 할때의 병원비 지출이나 여러가지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경우 주인의 보살핌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