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에게는 물이 보약일 수 있다

2016. 3. 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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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에게는 물이 보약일 수 있다




한국인들 중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회식을 하면 소주나 맥주를 마셔야하는 분들이 많고, 자연스럽게 술안주가 되는 음식들을 먹으러 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술을 자주마시고, 자극적인 안주를 많이 먹게되면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 가지고 있는 음주 노하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꼭 물이 아니더라도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을 먹는 것이 부담이 적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 술 마실때는 염분이 낮은 안주, 수분함량이 높은 안주가 좋습니다.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술마신 다음날은 신체가 전반적으로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 수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아침에 일어났을때 극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두통이 심하게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코올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중간 중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함으로 알코올로 빠져나가는 수분의 보충을 충분히 진행해야합니다. 


이렇게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방법은 알코올을 섭취한 뒤에 물을 마시거나, 수분함량이 풍부한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염분함량이 높은 안주를 먹게되면 신체의 붓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염분함량이 높은 짠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잠을 자게되면 얼굴이나 신체가 붓는 것 역시 염분의 섭취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염분함량이 높은 자극적인 국물요리, 매운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술안주로 물을 마시면 술이 덜 취하게 됩니다.

알코올을 마신뒤 물을 마시게 되면 물로 인해서 알코올이 희석이 되기때문에 덜 취하게 됩니다. 또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한 신체의 수분의 부족을 예방하기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시는 물의 양은 마시는 물에 양에 비례해서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자리에 가기전에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충분히 식사를 진행하는 것이 알코올이 빠르게 흡수되지 않아서 덜 취하고 느리게 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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