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이별은 있을까? 잠 못자고 슬프고 힘든 상심을 극복하자

2016. 3.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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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이별은 있을까?  잠 못자고 슬프고 힘든 상심을 극복하자





사랑한다고 말했던 상대를 더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절대 쿨하지 못하는 상태일 수 없다고 합니다. 원치 않거나 혹은 상대방의 배신 등으로 인한 이별은 대수롭지 않게 느낄 수 없는 큰 충격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인해서 마음이 허해지고 늘 눈물이 나기도 하고 잠을 자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자기 학대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체중이 증가하거나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일들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 통증이가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자기반성적인 태도를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상대방의 신뢰를 깨는 행동들에 대해서 "내게 잘못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기도 하고, 어떠한 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고민을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바람 등과 같은 신뢰를 깨는 행동은 내가 아닌 타인의 잘못이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이별의 잘못이 내게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앞으로의 만남에 있어서도 많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이별의 책임/잘못이 내게 있다는 것에 대해서 떨쳐낼 필요가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겁내지 않습니다.

이별을 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고통을 느낄까봐 두려워합니다. 

이는 사람이 뜨거운 불을 만지고 데이게 되면 다시 불을 만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불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어렵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꼭 소개팅이나 누군가를 사귀게 되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성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된다면 다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을 겁낼 필요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

헤어지면 그 다음날 손을 흔들면서 만나고 포옹하면서 반갑다고 인사할 수 있는 쿨한이별은 없다고 합니다.그리고 세상에서 아름답거나 서로에게 좋은 이별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누군가 정말 가까운 사람과의 이별이 가슴이 아픈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별에 대해서 중요한 문제는 얼마나 쿨하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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