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술 한잔 습관되기 쉽다

2016. 2. 25. 23:47
728x90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술 한잔 습관되기 쉽다





술이 땡기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이 땡기는 시간이 있다고 하면서 "술시"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상황이되면 술이 생각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술마시는 것이 습관처럼 다가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분이 좋거나 혹은 외로워서 혹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 잔의 술을 마시거나 잠이 잘 오지않아서 맥주 한캔을 마시거나 소주 한두잔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는 습관성 음주에 빠지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습관이 되게되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 우울하거나 외로울때 술을 마시면 습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 속에는 쾌락중추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행복감을 느끼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술을 오랜시간 우울할때나 외로울때나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마시게 되면 이러한 것이 습관화 되어서 술을 마시지 않게 되면 행복감을 느끼지 않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이 되면 술을 찾게되는 경우가 많고 술을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외에도 어떠한 날이 되면 습관적으로 마시던 것이 생각나서 술을 찾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술은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나 우울감 불안감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습관들은 피로감이나 수면장애를 불러일으키고 자극적인 안주를 함께 하는 경우에는 위장의 통증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 잠을 자기전에 마시는 경우에는 수면의 질을 낮춰서 스트레스/피로를 해소하는 것을 방해해서 더욱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스트레스 등은 건전하게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일, 몰두할 수 있는 빨래나 청소 단순한 컬러링 등의 행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만나서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가능하면 내가 좋아하는 운동종목을 선택하거나 신체의 부담이 크지 않은 즐거운 신체활동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술 등으로 해소하려고 하지말고 가급적이면 신체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부족한 운동도 보충하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정신/신체의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