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비만인 지 자가진단할 수 있을까?

마른 비만인지 자가진단할 수 있는 항목은 있을까?

체중이 정상적인 경우에도 비만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체지방이 많고 근력이 부족한 경우에 이렇게 마른 사람도 비만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마른 상황에서 비만이면 체중이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건강에 많은 안좋은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마른 비만인 사람들의 경우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을 겪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체중과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마른 비만을 의 심할 수 있는는 진단 항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말랐지만 배가나와있는 상황

몸은 말랐지만 배가 뽈록하고 나와있는 상황은 마른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부위는 말라서 체중은 정상범위에 들어있지만 허리둘레는 36정도 되거나 혹은 벨트 위로 뱃살이 많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복부지방이 많은 비만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 중에 말랐으면서 배에 살이 많은 복부지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러한 뱃살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 기본적인 체력의 부족

100m 달리기가 힘들거나 팔굽혀펴기가 안되거나 여러가지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마른 비만이라고 볼 수 있기도한데요. 이는 근육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고 신체의 능력이 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유산소운동+근육운동을 통해서 근력을 높이고 체력도 높이는 것이 마른 비만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고 하니 꾸준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 외의 특징들

마른 비만인 경우 운동을 잘 하지 않고 식습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짜고 달고 매운 야식 등을 즐기는 경우가 많고 음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랐지만 신체의 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쉽게 피곤을 느끼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보다는 운동량이 낮은 여성에게 많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근육의 량이 줄고 지방의 양이 늘어가는 분들에게 많이 보여지고, 특히 요요현상을 경험한 정상체중인 분들에게 이런 증상들이 많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